최종편집 2026년 09월 12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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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들, 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의대생들 패륜 발언, 정부 수사 의뢰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서 환자들에 '견민', '개돼지', '조센징' 지칭…정부 "선배들이 바로잡아달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에서 일부 의대생들이 "(환자들이) 응급실을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 등 패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는 경찰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선배 의사들이 바로잡아달라"고 당부했다. 11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사·의대생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최근 '응급실 뺑뺑이' 등의 의료 공백 사태와 관
서어리 기자
2024.09.12 07:04:40
하나라도 잘못되면 0원, '자발적 초과노동'이 설계돼 있었다
[전수경의 MZ 여성 그리고 빈곤] 추석에도 씨의 모니터에는 빨간 색 대기자 수가 - 콜센터의 씨
일 년 전 이맘때 씨를 만났다. 카페로 걸어들어오는 씨를 보는데 반소매 아래 왼쪽 팔꿈치에 꽤 큰 흉터가 있다. 20대 후반의 여성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자국이다.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치고 나서 시작한 택배접수 콜센터 알바가 씨의 콜센터 노동의 출발이었다. 다른 알바자리보다 시급이 높았다. 갖고 싶던 노트북을 살 돈을 금방 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전수경 노동건강연대 활동가
2024.09.12 05: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