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종인 "7대3 룰 바꿔도? 나경원이 오세훈 이기기 굉장히 어려울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종인 "7대3 룰 바꿔도? 나경원이 오세훈 이기기 굉장히 어려울 것"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서 오세훈 시장을 이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전 위원장은 5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나경원 의원이) 오세훈을 이기기가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서울시당에 모인 당원들이 지자체 선거에서 구의원으로도 나와야 되고 시의원으로도 나와야 되고 구청장으로 나와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 후보가 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자기네들도 어려워진다"라며 이른바 오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을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나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가 됐으면 하는 희망을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하며 "지금 나 의원이 지방선거총괄기획단 단장을 하면서 경선 룰을 ‘당심 70%, 여론조사 30%’로 만들었는데 그것도 어떻게 보면 본인을 위해서 그런 짓을 하지 않았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나경원이 지금 7대 3 룰로도 어려울 것이라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 전 위원장은 "네"라고 답했다.

앞서 나경원 의원은 지난달 30일 <문화일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 여부' 관련 질문에 "정치인인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지선 총괄기획단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