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06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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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 초선과 간담회…"'합당 중단' 의견이 압도적"
한예섭 기자
조국, 민주당에 불쾌감…"당 작다고 자존심 없겠나"
곽재훈 기자
동맹국에 관세 뜯어낼 땐 언제고…중국 희토류 독점 막겠다며 동맹 불러들인 미국
이재호 기자
미·러 마지막 핵군축 조약 만료…"NPT 흔들어 한반도까지 영향" 우려
김효진 기자
위안부 비방·허위사실 유포자, 형사처벌 받게 될까…관련 법 상임위 통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자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성평등가족부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공연하게 피해자를 비방할
모잠비크 '정의로운 천연가스 채굴'은 가능한가
이대로 가스 채굴만 강행하면, 모잠비크 주민의 삶이 더 힘들어진다. <프레시안>이 지난해 11~12월 인터뷰한 현지 주민과 활동가, 연구자들 14명의 공통된 의견이다. 인권과 기후 측면에서 이들이 말하는 대안과 한국의 책임을 들었다. 편집자 모잠비크에 가스전은 경제적으로 얼마나 이로울까? 가스 개발 초기부터 국가 재정을 감시해 온 공공청렴센
손가영 기자
2026.02.05 14:57:38
'갓생'의 함정…자기관리·자기돌봄은 개인의 몫일까
권정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공론화 대유행 시대, 도구적 공론화에서 전환적 공론화로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장동혁 "사퇴·재신임 요구하려면 정치생명 걸라"…오세훈 "실망"
김도희 기자
민주-혁신 합당 '반대' 44%, '찬성' 29%…한동훈 제명 '부정적' 35%, '긍정적' 18%
임경구 기자
전작권 환수, 정말로 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가능? 그럼 조미정상회담은?
전시작전권 환수가 가시권에 들어올 전망이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10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작권 목표연도가 제시될 예정이고, 그 목표연도가 2028년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주권 국가의 기본인 작전통제권은 무려 78년 만에 환수된다. 또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온 자주국방 실현에도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2.05 13:30:05
장동혁 "청와대·내각에 '다주택자 마귀' 한둘 아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대통령은 다주택자를 '마귀에 영혼 판 사람들'이라 공격하는데 청와대에도, 내각에도 마귀가 한둘이 아니다"라며 여권 내 다주택자를 겨냥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도 실거주하지 않는 아파트를 4년 넘게 갖고 있다. 집값 떨어진다고 믿는다면 진작 팔았을 것"이라며 "대통령 본인조차 집값이 안
2026.02.05 11:58:34
"북한에서 '레드' 벨벳이 공연한다면? '총맞은 것처럼'을 듣는다면? 무척 재미날 것 같았다"
"평양에서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의 공연을 반드시 성사시키고 싶었다.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을 평양 시민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평양 한복판에서 울려퍼질 K-팝이 북한 사회에 어떤 나비의 날갯짓이 될지 궁금했다. 그런데 당시 내가 알고 있던 아이돌 그룹이 레드벨벳뿐이었다(솔직히 팀 이름에 'Red'가 들어가 있는 것도 참작했다). 백
화장실에 붙어있던 "독하게"…26년 한국경제에 SK하이닉스가 없었다면?
'화장실에 붙어있는 '독하게'라는 표어는 최태원 회장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피릿이 상당히 좋았다. 하이닉스 내부에서 독하게 비즈니스해야 된다는 말을 쓰고 있었다. SK에는 절대 없던 단어였다." 최 회장이 본 하이닉스는 아침 7시부터 출근해 하루를 계획하고 업무에 임할 정도로 마음 무장이 잘 되어 있었다. 최 회장은 하이닉스의 이 '독한 야성'을 S
전홍기혜 기자
혐오가 아닌 '다정한 연대'에 이끌린 탄핵광장의 청년들
다채로운 깃발과 응원봉을 든 청년. 광장에 울려 퍼진 소수자의 목소리. 지난 겨울 윤석열 탄핵광장에 이전의 광장과 다른 색채를 입힌 장면들이다. 이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광장의 경험이 이들에게 남긴 변화는 무엇이며,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날은 못 갔는데 오늘은 가야겠다>는 '엑스 세대'인 임은경 작가가 '엑스 쓰는 세대'인 청년을
최용락 기자
세상에 800억 톤 존재하는 이것 없인 맥주·빵·치즈·김치도 없다
술자리에서 간혹 던지는 질문이 있다. 1516년, 독일 바바리아의 빌헬름 4세는 <맥주 순수령>을 제정한다. 법령은 맥주에 들어가는 재료를 '보리 몰트와 홉, 물로 제한했다.' 이것만으로 맥주를 빚을 수 있었을까. 진균이 빠져있다. 효모다. 1500종이 넘는 효모는 진균계의 한 가족이다. 효모의 한 종류로 라틴어 학명이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지에인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육백년 된 팽나무, '할매'가 되다
"몽각은 그 풀이 하나의 나무 모양을 하고 제 키만큼 자랐을 때, 잎을 따서 높다란 고목 팽나무의 큰 가지 위에 올려주며 중얼거렸다. 할매, 이것이 당신의 자식이라오. 내가 키웠어요. 몽각은 이 빈터의 오랜 주인이었던 고목에게 자기도 한 식구가 되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군산 하제마을에는 수령 육백 년이 된 팽나무가 있다. 지금은 천연기념물이다. 황
아프리카 대륙의 '체 게바라' 토마 상카라의 말
서아프리카 나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전 대통령 토마 상카라는 아프리카 대륙의 '체 게바라'라고 불린다. 1983년 민중 봉기와 함께 쿠데타로 권력을 획득한 그는 명확한 반제국주의 노선과 범아프리카주의, 강력한 부패 척결과 사회주의 개혁, 여성 해방 등을 이끈 혁명가였다. 역사적 평가는 다양하나, 당대 민중의 삶을 개혁해 내고 식민주의에
"인류는 '제로 인구 성장률'이 아니라 '마이너스 성장률'로 빠르게 가고 있다"
속세를 떠나 자연에서 홀로 살아가는 삶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즐겨보는 편이었다. 하지만 어느 때 부터인가 불편해졌다. 자연친화적인 삶이라기 보다는 반(反)자연적, 자연 파괴적 삶이 도드라져 보였기 때문이다. 인구경제학을 다룬 <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를 읽으며 불편함에 대한 논리가 강화됐다. '숲 속의 오두막'과 '도시의 아파트'를
민주당 "장동혁 유체이탈 국회 연설…李정부가 부럽나?"
민주당, '李 선거법 주심'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사퇴 고려해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이 박영재 신임 법원행정처장(대법관 겸임)에게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박 처장이 대법관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의혹사건 주심을 맡았던 일 때문이다. 해당 사건은 전원합의체에 회부돼 유죄 취지로 고등법원에 파기환송됐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지난 4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국회에 처음 출석한 박 처장에게 "전원합
2026.02.05 11:02:51
'세종호텔 복직' 농성하다 체포된 노조 지부장, 구속영장 기각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던 고진수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4일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퇴거불응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고 지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과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고 지부장이 혐
허환주 기자
2026.02.05 04:08:34
정욱식 칼럼
초록發光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을 공약했다. 그러나 당선 직후 건설 중단 문제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의 시민참여단의 공론 결과의 핵심은 다음 두 가지였다. 첫째,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을 재개한다(재개 59.5%, 중단 40.5%). 둘째, 핵발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다시! 리영희
암흑 속의 이란, 꺼지지 않는 저항의 불빛들
2026년 이란 시위를 촉발한 직접적 원인은 초인플레이션과 리알화 가치의 파멸적인 하락이다. 2024년 가을, 테헤란의 혼잡한 거리에서 만난 한 택시 기사는 "리알화 가치가 아프가니스탄 돈보다도 못하다"며 울분을 토했다. 그때 100달러를 환전했을 때 손에 쥐기 힘들 정도의 돈뭉치를 받아야 했던 비현실적인 광경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이 국민과 맺은 최소한의 사
오찬호의 틈새
지옥에서 온 편지. 수신자는 부동산 노예들
저는 33년째 지옥에서 살고 있어요. 30년을 뜨거운 가마솥에서 지냈죠. 매일이 죽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영생의 몸에겐 허락되지 않았죠. 그래도 30년을 채우니, 다른 벌을 줍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문을 쓰는 건데, 가마솥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종일 작성해요. 3년을요. 그러면 이 글을 쓸 자격이 주어집니다. 자기가 살던 곳으로 편지 한 통
기고
'위험은 니가, 돈은 내가'…美 '약탈적 동맹', 이제는 거부할 때다
동맹은 신성불가침의 성역이 아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SS)과 국가방위전략(NDS)을 읽고도 지난해 한미정상회담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을 금과옥조로 떠받드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은 계약서 내용을 알고 도장을 찍으려 하는가, 아니면 '동맹'이라는 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가. '굳건한 동맹'이라는 주문만 외우며
'청소년 심야 교습 허용 조례 반대' 연속기고
'청소년들, 학원 더 가고 경쟁 더 하라'는 서울시에 고한다
'죽은 물고기만이 물결을 따라 흘러간다.'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의 저자인 김누리 교수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말을 인용하며 주입식 교육을 비판한다. 최근 서울시의회가 발의한 '학원 시간 심야 연장 조례' 역시 이 구절로 설명할 수 있다. 경쟁이 과열된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더 오래 버티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그저 흐름에 따라가도록 강요하는
서울 공공돌봄 시민공청회 그 이후
오세훈의 서울시가 '공공 돌봄' 없앤 방법…왜곡된 계산식에 계산기만 두드려
지난해 10월 시민 5000여 명의 청원으로 서울시 공공돌봄 시민공청회가 열렸다. 2024년 5월 서울시 산하 돌봄서비스 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해산된 후, 서울시 공공돌봄 정책이 후퇴한다는 우려가 나오던 때였다. 이후 서울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지적에 대해 답변서를 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재설립 및 공공돌봄 확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답변을 공론화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조선 문화재 도굴한 日 오구라, 그 많은 문화재들 다 어디에 숨겼나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조선의 전기왕'으로서 축적한 부와 권세를 이용하면서 고령 출토 금관과 곡옥, 창녕 출토 유물, 부산 연산동 출토 유물, 석조 유물 등 수많은 유물들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그가 손에 넣은 유물들 중에는 도굴품들도 상당수 있었고, 그 배경에는 권력과의 유착 관계도 있었다. 그렇다면 그는 손에 넣은 수많은 유물들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전국에 대학 도시를 만들자
지난 수십년 동안 서울을 핵으로 한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 정치, 경제 권력의 집중 현상을 해소하려는 여러 노력이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더 나빠졌다. 비수도권 지역은 황량해지고 수도권은 과밀화로 주택 문제, 환경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생겼다. 국토균형발전을 겉으로 부정하는 사람은 없지만, 속으로는 각자의 이해관계와 욕망에 따라 오직 수도권, 특히 서울로만
한국, DMZ 출입 권한만 가진다? 책임도 지면 될 것 아닌가
비무장지대(DMZ) 출입 승인 권한을 둘러싸고 정부·여당과 유엔군사령부(유엔사) 사이의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국회에서 'DMZ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자 유엔사가 "정전협정과 상충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유엔사가 내세운 근거는 정전협정 1조 8항의 "비무장지대내의 어떠한 군인이나 민간인이나 그가 들어가려고 요
이종성의 스포츠 읽기
'문화 강국' 염원한 백범은 '효창운동장 철거'를 납득할까?
내 올해 계획 중 하나는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보는 것이다. 1982년에 개장한 잠실야구장이 올 시즌을 끝으로 사라지고 재건축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한국 프로야구의 성지(聖地)이자 학창 시절 추억이 담겨 있는 원래의 잠실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는 건 올해가 마지막인 셈이다. 하지만 이미 2년 전부터 입장권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진 잠실야구장 직관에 성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한중 경계 허무는 '두쫀쿠'…'한한령' 있다고 문화 전파 막을 수 없어
7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일정 중,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에 대해 점진적, 단계적으로 우호 증진을 위해 질서 있게 우선 축구와 바둑 같은 스포츠를 시작으로 서서히 해결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아마 많은 사람이 기대한 것은 k-컬쳐로 대변되는 드라마, 영화, 음악과 같은 컨텐츠 분야의 개방이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존재할 수 있
미, 핵협상 사흘 앞 이란 드론 격추…회담 장소·의제 두고 막판 진통
[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유동규, 남욱 등 '무죄' 확정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재판과 관련해 1심에서 피고인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4일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법리 검토 결과 및 항소 인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박세열 기자
2026.02.04 21:07:37
여야,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 합의…野 '비준동의' 요구 철회
한동훈 '무소속 출마' 주장 솔솔…"국회 입성해야", "죽더라도 수도권"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한동훈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오는 6월 지방선거 또는 지선과 동시에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와 한 전 대표의 정치 역량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친한계인 송석준 의원은 4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한 전 대표의 향후 정치 행보에 관해 "우리는 야당이지 않나"라며 "야당이면 어떤 하나의 힘
2026.02.04 19:11:58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수술 앞둔 검찰, '캐비닛 대청소'가 먼저 필요하다
빚 4000만원 갚으려 죽도록 일하다 민원에 치여 쓰러지는…이게 최선인가
대한민국 여성은 '동네북'이 아니다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김대중을 잇는 성평등리더를 찾습니다
[반론보도] <'비상식과 반지성의 거대한 블랙코미디 한강버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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