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08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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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대통령 취임 1년 회견에 "참담…'재판취소 특검' 포기하라"
김도희 기자/한예섭 기자
'이윤보다 생명', '실천하는 의사' 우석균 전 인의협 대표 영면
최용락 기자
'재선거'에서 '부정선거'로 선회한 송파 시위대…'윤어게인' 세력 늘어난 영향?
박상혁 기자
혁명의 "붉은 유전자" 불러낸 시진핑, 러에만 쓰던 '협작'까지 꺼내며 북중러 '결속'
이재호 기자
李대통령 "이스라엘, 주권·인권·국제규범 위반이어서 지적한 것"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자신이 이스라엘의 가자 구호선단 나포 등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던 데 대해 "이건 주권의 침해이기도 하고, 국제규범 위반이기도 하고, 인권 침해이기도 해서 문제 지적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8일 회견에서 이 문제와 관련 "국가 주권이 존중돼야 된다. 사람의 보편적인 기본적 인권도 보장돼
李대통령, 잠실 '재선거' 시위에…"부정선거론과는 좀 달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잠실에서 주말간 이어진 '재선거' 시위와 관련해 "부정선거론하고 뒤섞여 있긴 한데 조금 다르다"며 "그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참으로 귀하고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해 "민주주의 발전
한예섭 기자
2026.06.08 12:00:19
코르티스 노랫말 인용한 총리 후보자 "'도가니 사리기 RED RED', 몸사리지 않겠다"
곽재훈 기자
[속보] 이언주, 최고위원직 사퇴…정청래 지도부 흔들리나
도수치료 퇴출하면 필수의료가 살아날까?
시민건강연구소
李대통령 "선거서 '부동산'은 상수…이 정부 정책, 악영향보다 좋은 영향이 더 많았다"
김도희 기자
시진핑 방북, 남북 관계 개선으로 이어진다? 평화는 정상회담의 '선물' 아냐
지난 5월 미중 두 정상이 베이징에서 만났다. 회담은 끝났고, 한반도를 둘러싼 시선은 벌써 다음 장면으로 옮겨간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평양을 찾는다. 조중정상회담이 열리고 언젠가 조미(북중)정상회담까지 이어지면 남북관계도 다시 풀리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나온다. 익숙한 기대다. 한반도 정세가 막힐 때마다 우리는 외부의 큰 회담에 시선을 걸었다. 미중이 안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026.06.08 11:00:35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하락…국힘은 상승
6.3 지방선거 이후 당정 지지율은 동반 하락하고, 야당 지지율이 상승하는 등 여론 지형에 조정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50%대 중반으로 떨어졌고, 여야 양당 지지율은 소수점 차이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2·4·5일 나흘한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3명(무선전화 100% 자
2026.06.08 09:01:25
조선의 거문도에 대영제국이 들어왔다…이계홍 새 장편소설 <제국의 섬> 출간
소설가 이계홍의 새 장편소설 <제국의 섬>(도서출판 도화)이 출간됐다. <제국의 섬>은 제국주의 시대의 동아시아를 새롭게 조명하는 역사소설이자, 역사의 파도에 휩쓸리면서도 끝내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헌사다. 소설은 구한말인 1887년 조선의 남해, 여수 앞바다의 작은 섬 거문도를 배경으로 이어진다. 이 섬에서 벌어지는 대영제국
박세열 기자
전두환 사면이 尹 계엄 꿈꾸게 했다? 김대중은 대체 왜 전두환을 사면했나
2024년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화를 이뤘다고 자부했던 한국에 큰 상처를 남긴 사건이었다. 민주적 절차를 통해 계엄을 극복한 것이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가와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전두환 사면이 윤석열로 하여금 감히 쿠데타를 상상하고 실현해볼 수 있게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나온다. 2021년 창립
'혁신의 예언자' 슘페터의 생애, 그리고 소명
1943년 조지프 슘페터의 부인 엘리자베스가 말했다. "여보, 우리 부부는 아이를 함께 가실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을 함께 가져요". "여보, 왜 우리가 아이를 가질 수 없겠어요? 많은 아이를 가질 수 있지 않아요? 우리엔 많은 책들이 있잖아?" 슘페터가 답했다. 1949년 슘페터가 먼저 세상을 떴고, 엘리자베스는 1953년에 따라갔다. 그녀의 죽음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윤석열 3년, 민주주의를 망가뜨린 '나쁜 뉴스'"와 헤어질 결심!
"유네스코가 정의한 미디어 리터러시는 개인이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접했을 때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권리를 적극 행사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입니다. '리터러시'는 이렇게 문해력 이상의 어떤 능력, 즉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뜻도 이해도 발음하기도 어렵지만 할 수 없이 '미디어 리터러
전홍기혜 기자
뉴욕을 다녀간다는 것은 센트럴파크를 다녀간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5번가(대로)와 59번가가 만나는 지점이 센트럴파크의 입구다. 1858년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가 설계하고 제출한 '그린스워드 센트럴파크 조성계획안 보고서'는 공원의 출발을 이렇게 안내한다. "도시에서 공원으로 가는 가장 멋진 접근 방식은 5번가를 따라가는 것임이 확실하다. 일반적으로 이 지점에 바로 출입구가 있어야 한다고 느낄 것이기에
술의 기준을 '맛'에서, '향'으로 바꿔버린 마오타이酒 이야기
1972년 2월,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 이때 국빈만찬에 사용된 술이 마오타이주. 시카고 주재 중국 총영사를 지낸 외교관 왕리가 닉슨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수행했다. 훗날 회고문을 남겼다. "1987년,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의 참사관이던 왕리는 뉴욕에 있는 닉슨 자택을 방문했다. 닉슨은 마오타이주를 한병 꺼내 중국 손님들을 접대
차별을 말하지 않으려면, '쉬운 정보'가 필요하다
'쉬운 정보'의 어려움에 대해 실감한 적이 있다. 소위 말하는 앱테크가 취미인 할머니께 어플리캐이션 속 퀴즈 풀이를 가르쳐 드리면서다. 문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스마트폰 조작 방식도 점점 복잡해졌고, 할머니는 손자가 없을 때에도 당신께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그 조작법을 원천부터 익히길 원했다. 먼저 깨달은 건 내가 사용하는 용어에
나흘째 이어지는 '재선거 요구'…현장서 "부정선거" 목소리도
이대희 기자
전례 없던 극한의 생존 시뮬레이터: <캐주얼티즈: 언노운>
2026년 4월 20일, 개발자 오스닉스(Orsoniks)는 인디 생존 탐험 게임 <캐주얼티즈: 언노운 (Casualties: Unknown)>의 데모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을 구매한 후 피드백을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개발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 '앞서 해보기(Early Access)'조차 아닌, 완전 무료로 모두가 플레이해
영이 작가
2026.06.08 06:33:09
서울 아파트값 70주 연속 상승…'매물 잠김'에 '신통기획' 압력까지 집값 밀어올려
국민의힘, '차기 총리' 한성숙 지명에 "투표지 사태 국면 전환용"
국민의힘은 7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한 데 대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이 먼저"라며 반발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지금이 총리 교체를 전면에 내세울 때"가 맞느냐는 것이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2026.06.07 22:27:59
김동엽의 '이게 안보여'
게임필리아
인권의 바람
민주당은 왜 스타벅스 혐오사건을 정치쟁점화하지 못했나
선거철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정치 쟁점화가 되기 쉽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희생자 조롱 논란도 2026 지방선거의 큰 사건 중 하나였다. 5월 18일 광주민주화항쟁 기념식이 열리던 그 순간, 스타벅스 코리아는 ‘탱크데이’라는 이름으로 텀블러를 출시하는 행사를 했다. 홍보 문구에는 ‘탱크데이’와 ‘5/18’이 잘 보이게 배치했고, 왼쪽 귀퉁이에 ‘
기고
2030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민주당 지지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선거가 끝나면 늘 쉬운 말들이 먼저 나온다. 이번에도 그랬다. 20대 남성이 보수화됐다. 2030이 극우화됐다. 젠더 갈등이 모든 것을 갈랐다. 틀린 말만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정치가 실패했을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말은 대개 유권자 탓이다. 유권자가 변했다. 유권자가 무지하다. 유권자가 감정적이다. 이런 말은 자기 책임을 덜어주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삼성 성과급과 독일 무임승차 논쟁이 던진 질문 : 철도 적자는 누구의 책임인가
모니터 화면 지도에는 비행기가 오만만 위를 날고 있었다. 기체는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다가갔다. 창밖은 어둠이 감싸고 있었고 밑으로 바다가 보였다. 기내 오른쪽 K석 창가 자리에 앉은 덕분에 바다가 육지와 만나는 해안선을 살펴볼 수 있었다. 어둠 속에 잠긴 검은 땅덩이는 이란 땅이었다. 흐린 날 밤하늘 별처럼 아주 드물게 반짝이는 빛이 땅에서 올라왔다. 누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녹색 공화국을 향하여
주지하다시피 오늘날 인류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긴박한 문제 가운데 하나로 떠오른 것이 바로 환경 문제이다. 산업혁명 이래 전 지구적으로 퍼져 나간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경제 개발은 심각한 환경오염과 공해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대표되는 기후 변화를 초래했다. 환경문제는 이제 그 어떤 국가도 외면할 수 없는 절박한 문제가 되었다. 우
최창렬 칼럼
또 꿈틀대는 부정선거론…'장동혁 지도부' 물러나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하면서 광역단체장 12대 4의 압도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강성 지도부에게 면죄부를 주는 격이 되고 말았다. 애초에 15대 1의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민주당에 대한 견제심리도 발동됐다. 경기도 용인, 성남, 과천, 의왕, 안산 등에서 민주당이 패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픽으로 알려진 김병욱, 하정우 후보
초록發光
탄소중립과 지산지소의 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5월 19일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3월에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수립된 최초의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의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들이 신기술 도입과 일방적인 보급 기반 조성에 머물렀다면, 이번 계획은 중동 리스크에 따른 에너지 안보 자산 확보와
결연 그 이후, 다시 묻는 신중함: '빠른 확정'이라는 또 다른 환상
아동중심입양, 갈 길이 멀다! 입양인들 말에 귀 기울여야
입양의 처음과 나중 입양이란 법적으로 새로운 친자 관계를 형성하여 영구적인 가족으로 살아가는 과정이다. 입양인은 두 뿌리를 가진 정체성을 형성해 가며, 입양의 세 당사자—입양인, 양부모, 생부모—는 삶 전반에 걸쳐 심리적·사회적 적응과 통합이 이루어지는 평생의 여정을 지나게 된다. 입양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 아이가 입양이 필요하게 된 시점부터 그 아이
프래그마타: 모두가 자신의 무해함을 플레이하고 있다
1. 모두를 위한 하나의 작고 아름다운 게임 일본의 유서 깊은 게임 글로벌 제작사 캡콤은 2026년 상반기에 연달아 AAA급 게임 두 편을 출시했다. 하나는 30년 전통의 명맥을 잇는 호러 슈팅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9번째작 <레퀴엠>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IP인 <프래그마타>다. 출시 이틀만에 100만장, 16일만에 200만
안진이의 일자리 심층대담
고용 위축과 저임금, 대구 청년의 유출은 현실입니다
우리 사회에 질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데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논의는 빈약한 편이다. '경제뉴스N시선'의 안진이 독립연구자가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대구 지역의 노동실태를 잘 알고 있는 활동가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지역의 일자리 현황뿐 아니라 문제의 원인까지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1.
현안진단
'여권' 들고 '입국'한 北 축구단 선수들…정치권에서도 두 국가 논의 시작해야
8년 만에 방문한 북한 스포츠 선수단 지난 5월 17일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 참가를 위해 남한을 방문했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이 남한을 방문한 것은 2018년 12월 국제탁구연맹 대회 참석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여자 축구단으로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전국 187개 대학, 계속되는 대자보… "'참정권 훼손' 선관위 개혁"
손가영 기자
李대통령,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한성숙 지명…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되나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 장관을 지명했다"며 "IT 기업 대표와 중기부 장관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국민 일부가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을 이
2026.06.07 14:56:21
김민석, 당권 도전 시사 "민주당 돌아가 李정부 시대정신 뒷받침"
비수도권은 여전히 타자의 이윤을 위해 영토를 내어주고 있다
국가-자본 동맹의 거대한 '토목적 해법' 오늘날 국토를 뒤흔드는 지역 소멸과 지역 불균등 발전의 이면에는 국가 권력이 대자본의 축적 위기를 유예하기 위해 특정 지역을 자본 투여의 무대로 동원해 온 '지리적 약탈 체제'가 존재한다. 세계적인 경제지리학자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가 정립한 '탈취에 의한 축적(Accumulation by Disp
양준호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26.06.07 08:58:05
그럼, 이란이랑 한판 뜰까요?
성폭력 피해자 향한 '조작'에도 "사과와 반성" 요구한다
다주택자의 '부동산 욕망'을 설명한 황현희는 1도 잘못한 게 없다
당원주권주의부터 '나중에' 하자
'부동산 불로소득'에 추상같은 李대통령, '주식 불로소득'은?
법무부와 검찰은 '패스트트랙 사건'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
몸만 움직이면 돈 번다? 하루 60건 배달하다 '쾅', 누가 등 떠밀었나
사람 잡는 '새벽배송' 금지, 소비자 편익·노동자 수입 때문에 안 된다?
'모두'의 대통령, '여성'의 외주화?
직접민주주의 가면 쓴 '팬덤 비즈니스' 정치
<프레시안> 경력 취재기자 채용 공고
'적대적 두 국가' 천명한 북한…'통일' 언급한 남한 헌법도 바꿔야 하나
한국, 관계 복원 원하는 푸틴의 구애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