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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선·낚싯배 안전점검 28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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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선·낚싯배 안전점검 28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실시

인천광역시는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 사고를 예방하고, 봄철 성어기와 행락철을 대비하기 위해 어선과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인천시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어선 안전점검 현장 ⓒ인천광역시

점검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어선 1473척 가운데 △10톤 미만 노후 어선 △사고 이력이 있는 어선 △승선원 2인 이하 1일 조업선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어선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관실 설비 상태 △구명조끼·구명부환 등 안전장비 비치 여부 △위치발신장치 등 항해·무선설비 작동 상태 △동절기 화재 발생 요인 및 소방설비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구명조끼나 소화기 비치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승선 정원 초과나 음주 운항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사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점검 기간 동안 △어구 실명제 준수 △승선원 2인 이하 소형어선 구명조끼 의무 착용 △올해부터 시행 예정인 전 어선원 구명조끼 의무 착용 제도 등에 대한 계도와 홍보도 병행된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동절기 어선과 낚시어선 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업인과 승객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인천시는 어선 안전사고 예방과 어업인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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