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5~6일까지 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2026 글로컬랩 방산기술보호연구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컬랩 방산기술보호연구소의 1차년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차년도 추진 방향을 수립하는 한편, 국방 정보보호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관·군·산·학·연 관계자와 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정재연 총장의 개회사와 한동국 국민대 방산기술보호연구소장의 환영사, 김한성 국방전산정보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이 연단에 올라 ‘방산기술보호’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며 국가 안보와 직결된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기술 세션에서는 ▲김종환 육군사관학교 교수의 ‘Physical AI가 이끄는 국방의 혁신’ ▲신임섭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의 ‘안티탬퍼(Anti-Tamper) 기술 소개’ ▲장준하 공군사관학교 교수의 ‘드론 보안’ 등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핵심 기술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학문후속세대 자율과제 발표를 통해 학부·석사·박사 과정 27개 팀의 참신한 연구 성과가 공유되어 주목을 받았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성과관리 실무위원회와 컨소시엄 협력 세션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과지표 관리 방안과 연간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학위과정별 자율 협력과제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는 한편, 종합토론을 통해 향후 공동 연구와 실질적인 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정재연 총장은 “방위산업 기술은 무기 개발을 넘어, 첨단 과학기술이 집약된 국가 전략 산업이자 안보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역량을 발판 삼아, 국가 방위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연구 개발과 핵심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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