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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1일 BTS 공연' 대비 교통·소방·의료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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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1일 BTS 공연' 대비 교통·소방·의료 대응체계 강화

경기도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에 약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방·의료 등 전 분야에 걸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전날 도내 모든 공무원에게 특별지시를 통해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사일수록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도민이 공연 관람 후 귀가하는 과정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 분야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이에 도는 교통, 재난, 의료, 현장 안내를 연계한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이후 귀가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또한 서울 인접 지역 소방서는 구조·구급대 등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며, 인근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화재안전점검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 대응도 강화된다. 다수의 외국인 방문객을 고려해 119 신고 다국어 통역 서비스를 운영하고, 서울 내 병상 부족 시 경기도 내 의료기관으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병상 확보와 실시간 이송체계를 점검한다.

도는 공연 당일 안전안내문자와 교통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혼잡 시간대를 피해 분산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 유도선과 안내방송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하고, 밀집 구간 진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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