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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車부품공장 화재 14명 '연락 두절'…인명 피해 우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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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車부품공장 화재 14명 '연락 두절'…인명 피해 우려 커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난 가운데, 14명이 연락 두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20일 오후 1시 17분경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중이다.

님득우 대덕소방서장은 오후 3시 40분 화재상황 브리핑에서 "오늘 출근한 170명 중 156명은 확인된 상태고 나머지 14명이 연락두절인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35명이 중상을, 1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인명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1시 53분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상황이며, 현재 장비 70여대, 인력 2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를 보고받고 즉각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를 위해 장비와 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17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화재로 무너지는 공장 건물.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9분 만에 대응 1단계, 14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1시 53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오후 3시 기준 약 4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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