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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문평동 화재 현장 3층서 시신 6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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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전 문평동 화재 현장 3층서 시신 6구 발견

수색 2시간 만에 3층서 6구 발견, 시신 훼손 심해 신원 파악 난항

▲21일 새벽 대전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굴절차를 이용해 건물 3층 내부에 진입한 모습. 수색 작업이 시작된 지 2시간여 만에 3층에서만 시신 6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프레시안(이재진)

대전 대덕구 문평동 화재 현장에서 밤샘 수색을 벌이던 소방당국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인원 여러 명을 추가로 발견했다..<2026년 3월2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시30분쯤 공장 내부로 진입해 수색작업을 벌이던 구조대가 건물 3층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여러 구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발견된 시신은 모두 6구로 추정된다.

하지만 화재 당시의 강력한 화염과 폭발 등으로 인해 시신 훼손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정확한 희생자 인원수와 신원을 파악하는 데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발견된 인원 모두 3층에서 확인됐으며 현재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인원과 신원을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밤 11시30분쯤 2층 휴게실 인근에서 첫 사망자가 발견된 데 이어 불과 2시간 만에 3층에서 희생자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이번 화재는 대형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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