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9일 라이나생명 전성기재단과 함께 청소년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식조리 기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립을 준비 중인 다문화가족, 이주 청년, 차상위계층 저소득청년 등 2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실습실에서 12주 동안 모두 240시간을 소화하는 강행군이다.
16일 “2026 바랑재 드림키친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5월 말까지 평일 오후 네 시간씩 경동대 호텔조리학과(학과장 이재상) 조리실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수업 지도에는 경동대 호텔조리학과 교수와 여러 특급호텔 셰프들이 참여한다.
이재상 학과장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바랑재호텔과 협력하여 준비한 현장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면서, “이들 청소년들은 대학 정규과정 수준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마친 뒤, 바랑재 한옥호텔에 취업할 수 있도록 후속연계 계획까지 마련되었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또 취업 실천성을 담보하고 경쟁력도 받쳐주기 위해 수료 후에는 외식조리전문가, 서비스품질평가사 등 민간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밖에 학생들이 후속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한식조리기능사 및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도록 지도하겠다는 것이 경동대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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