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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예비후보들 "여론조사 공정성 확보…안심번호 추출 기준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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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예비후보들 "여론조사 공정성 확보…안심번호 추출 기준 개선해야"

경선 여론조사 왜곡 방지책 촉구,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건의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당내 경선 여론조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개선 건의안을 요구했다.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23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심번호 추출 기준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

군산시장 후보들은 전북 다수의 지역에서 휴대폰을 이용한 여론조사 조작 의심 사례가 발생해 민주당 전북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기술적인 방지책 도입을 제안했다.

▲깨끗하고 투명한 여론조사 위한 건의안 요구ⓒ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그러면서 이들은 ”여론조사는 선거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만큼 신뢰성이 훼손되면 선거의 공정성 자체가 침해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후보들이 제안한 개선 요구안의 내용은 ▲동일인 기준 1인 1번호 원칙 ▲실제 서비스 활성 기간이 합산 6개월 이상인 회선만 추출 ▲최근 3개월 통화·데이터 사용 실적이 없는 회선 제외 ▲경선 공고일 기준 1개월 내 정지 후 복구된 회선 배제 등이다.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건의안의 해당 기준은 통신사가 상업용 마케팅 데이터 추출 시 적용하는 기초적인 기술로 전산 수정만으로도 가능하다”며 “전북자치도당은 기술적 한계라는 이유로 여론조사 조작 가능성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동통신사와의 안심번호 제공 계약서에 필터링 조건을 명문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들은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 문화 정착은 더불어민주당의 생명”이라며 “군산의 명예 회복과 공정한 경쟁을 위해 건의안의 즉각적인 수용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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