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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소상공인 간담회…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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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소상공인 간담회…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지역화폐 확대·소비 인센티브·원스톱 지원센터 등 현장 정책 제안 이어져

▲소상공인 간담회 모습 ⓒ장기수 선거사무소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받았다.

장 예비후보는 25일 열린 간담회에서 학원협회, 성성호수공원 상인회, 불당상인회, 유흥·노래방·라이더협회 등 110여명과 함께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안형 지역화폐(천안사랑카드) 확대 △전 시민 소비 인센티브 제도 도입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소상공인 안전망 구축 △골목상권 활성화 조례 제정 등 현장 중심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지역화폐와 관련해 발행규모 확대와 공공부문 지급비율 상향을 통해 캐시백 혜택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소상공인 지원방안으로는 금융·법률 상담, 마케팅 및 SNS 교육, 폐업지원까지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고용보험 확대와 노란우산공제 지원을 통한 안전망 구축 요구도 이어졌다.

질의응답에서는 상권 쏠림과 구도심 침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집중됐다. 참석자들은 균형 있는 상권 발전 대책을 촉구했고, 장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스포츠 기능을 강화해 외부 유출을 줄이고, 천안역 및 역세권 개발로 유동인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 소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 및 충남도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후보자가 실행 의지를 밝힌 자리로, 향후 천안지역경제정책 방향 설정의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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