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전·현직 대의원 103명이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문대림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전·현직 대의원들은 2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지금 제주는 지역경제 침체, 민생의 어리움, 미래산업 전환의 지체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하지만 제주도정은 이러한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5극 3특 전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균형발전 질서가 형성되고 있는 지금, 제주 역시 이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기회를 선점해야 할 시점"이라며 새로운 지도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를 바꾸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제주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문대림 의원"이라며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해결해 온 경험은 지금 제주에 반드시 필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 청와대 비서관과 JDC 이사장에 이어 제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지난해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5천억 원 규모 민생 추경 추진 ▷투자 유치 20조 원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 ▷에너지 통한 도민 복지 구현 ▷의료 바이오 자유 구역 조성 ▷문화 산업 육성 ▷제주신항 북극항로 허브항 구축 등 12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달초 민주 계열을 지지하는 도정혁신원팀 추진위원회에 이어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조직된 이재명 제주선대위 일부 참여자들이 문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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