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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생현장기동대 "눈에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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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민생현장기동대 "눈에띄네"

오태완 의령군수 "주민들 일상 속 변화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경남 의령군이 운영 중인 '수리수리 뚝딱 민생현장기동대'가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생활 속 소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생활수리 지원' 정책이 정치권 핵심 공약으로 떠오른 가운데 경남 의령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한 현장형 복지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고령층의 일상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이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그냥해드림센터' 전국 설치를 추진하며 전화 한 통으로 형광등 교체나 수도꼭지 수리 등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민생현장기동대 모습. ⓒ의령군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의령군은 한발 앞서 2025년부터 유사한 형태의 '수리수리 뚝딱 민생현장기동대'를 준비·운영해 왔다. 시행 1년 만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생활밀착형 복지의 선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민생현장기동대는 전등·스위치·콘센트 교체를 비롯해 수도꼭지·샤워기·문손잡이 수리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소규모 불편을 전화 접수 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원스톱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과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연간 30만 원 한도 내 재료비를 지원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5월 시범 운영을 거쳐 6월 정식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약 1900가구를 방문해 4300건 이상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민 이용도가 높은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시책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군민 삶 속 불편 해소와 체감 복지 실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생현장기동대를 더욱 강화해 주민들이 일상 속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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