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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戰 미온적인 유럽에 '보복'?…"EU자동차 관세 25%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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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戰 미온적인 유럽에 '보복'?…"EU자동차 관세 25%로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란 전쟁에 미온적인 유럽을 겨냥한 '보복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글을 올리고 "EU가 우리가 완전히 합의한 무역합의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다음주 미국으로 들어오는 승용차와 트럭에 대해 EU에 부과하는 관세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관세율은 25%로 오를 것"라고 밝혔다.

지난해 체결한 미국과 EU의 관세 협정에서 미국은 EU산 승용차와 트럭에 대해 품목별 관세를 25%로 책정했다가 15%로 합의한 바 있다. 트럼프의 발언은 이를 원래대로 복구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트럼프는 유럽 주요국들이 미국의 대이란전 참전 요구를 거절한 데 대해 강하게 비난해 왔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탈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방송 CBS <60분>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CBS 방송 갈무리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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