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와 여당 정당지지율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기관이 격주 정례 조사하는 전국지표조사(NBS) 5월 3주차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내린 66%로 나타났다.
국정운영 긍정평가율은 동 조사에서 지난 2월 60%에 재진입한 이후 3월 4주부터 3주간 69%를 기록했으나, 지난주 67%로 떨어진 데 이어 추가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율은 지난 한 달새 21%→23%→24%로 다소 올랐다.
여야 양당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0%였다.
지난 한 달간 민주당 지지율 추이 변화를 보면 48%→46%→45%였고, 반면 국민의힘은 15%→18%→20%였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조사에서도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2%,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1%였다.
국정 안정론이 여전히 과반을 점하긴 했으나, 그 비율은 한 달 전부터 58%→54%→52%로 감소했다. 정부 견제론은 같은 기간 30%→32%→31%였다.
NBS 조사는 4개 여론조사기관이 언론사 의뢰 없이 자체 실시하며, 이번 주차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조사원 면접 방식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3.6%(총 4233명 통화, 1001명 응답완료)였다. 조사 관련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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