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3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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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治水)가 실종된 '위험도시' 서울
[창비주간논평] 한가위 물폭탄이 마냥 '기후변화' 탓?
역사는 '한번은 비극으로, 또 한번은 희극으로 반복된다.' 물론 그 반대도 성립할 것인데, 경고가 녹아 있는 희극을 망각했을 경우 그 댓가는 끔찍한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2주 전에 발생했던 서울 한가위 홍수는 의미심장하다. '이순신 장군의 현대판 해전'이란 이 해프닝이 다음에는 국가 마비와 도시 붕괴로 재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의
염형철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