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7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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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교묘해진 21세기의 우상, 어떻게 깨뜨릴 것인가
[다시! 리영희] 리영희를 처음 만난 책, <우상과 이성>
"나는 리영희의 아들이 아니다." 안수찬 전 한겨레 기자는 책 <리영희 프리즘>에서 이렇게 적었다. 그는 자신을 "굳이 따지자면 방계 증손자뻘"이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먼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듯하다. 1991년에 태어나 2011년 대학에 입학한 나는 이와 비슷한 문장조차 쓸 수 없다. 리영희와 어떤 계보학적 연결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
이우연 한겨레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