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3일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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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무엇을 남겼나"
[창비주간논평] "미국 위주 대외전략 수정해야"
시끌벅적한 잔치가 끝났다. 이제 차분하게 서울 회의를 돌아볼 시간이다. 서울 회의가 G20이라는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의 역사에서 차지할 위상은 무엇인지, 나아가 G20이 과연 21세기의 핵심적인 세계 정치의 제도로서 작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조홍식 숭실대 교수
현대판 그리스 비극의 서막
[창비주간논평] 그리스의 문제를 제대로 읽으려면…
세계경제가 그리스라는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다. 2008년 가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상징되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경제는 1929년 이후 최대 충격에 빠졌다. 그후 미국,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주요 경제세력의 신속한 유동성 공급과 경기부양 정책으로 최악의 상황은 면하면서 서서히 재기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2010년 봄에는 다시 그리스에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