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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 속도전…상반기 안에 1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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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 속도전…상반기 안에 1조원 투입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페이 대폭 확대…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 강화

▲오세현 아산시장(가운데)이 지난 22일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만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아산시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아산페이 확대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기업·대학·금융계·유관기관 등 각계 대표들이 참여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범시민 협력기구다.

오 시장은 “당초 4월 출범을 계획했지만, 조기 대선(6월 3일)과 일정이 겹쳐 부득이하게 6월로 연기하게 됐다”며, “출범 일정은 조정됐지만, 민생경제 회복 추진은 단 하루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5월부터 개인별 아산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인당 보유 한도도 기존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한 아산페이 연간 발행 총액을 2000억 원에서 5000억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올 들어 13억 원을 출연해 156억 원 규모 특례보증을 지원했는데, 앞으로 500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재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신용보증재단과 협의를 통해 특례보증 지원규모를 출연금 대비 12배에서 15배로 상향 조정하고, 지역 시중은행과의 공동출연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본예산 1조 8000억 원 중 1조 원을 상반기 안에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과 직결되는 취약계층 지원, 공공 일자리 창출 같은 사회안정망 구축사업과 도로·하수도·하천 같은 파급효과가 큰 SOC 사업을 중점 추진해 민간소비와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직 시민 입장에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돈이 돌고 숨 쉬는 경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선 7기 시정 경험을 살려 더욱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여러분께 변화된 모습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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