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전남형 새뜰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전남형 새뜰하우스는 농어촌 지역 빈집을 시군에 4~6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최대 8000만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대료는 임대료는 전입 가구원 수에 따라 3인 가구 이상 월 1만 원, 2인 가구 월 5만 원, 1인 가구 월 10만 원이다.
사업 명칭은 전남형 만원 세컨 하우스였으나, 단기 체류 중심이 아닌 정착형 주거 지원 사업이라는 추진 취지가 더욱 명확히 드러날 수 있도록 '새뜰(settle)하우스'로 변경됐다.
도는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해 매년 20동씩 조성했다. 현재 23개동이 준공됐고, 13개 동은 입주자 모집을 완료했다.
올해까지 총 60개동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귀농어귀촌 정책은 단순한 인구 유입이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단계별 체류와 주거, 창업, 공동체 정책을 연계해 안정적 농어촌 정착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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