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연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이 전남도 행정부지사로 5일 취임했다.
황 신임 행정부지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남·광주의 역사적인 대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에너지 수도 대도약 기틀 마련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갖게 된 만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황 부지사는 장성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98년 제4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 인사정책과에서 근무 시작 후 행안부 기획재정담당관,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또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참사관을 거쳐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국정기획위원회 행정실장,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장 등 중앙과 지방 간 주요 요직을 두루 맡았다.
그는 전남도 근무 당시 장흥부군수, 경제통상과장, 일자리창출과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맡아 역점업무 추진에 중추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도 근무 기간 황 부지사는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온화한 인품을 갖춘 합리적 사고의 소유자로 친화력이 좋은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도는 황 부지사의 중앙 부처 및 도정 전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 육성과 국비 확보, 도민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선도적으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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