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통신체계 고도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열차운행, 관제, 유지보수, 비상대응 등으로 분산 운영되던 통신체계를 국가표준 LTE-R로 통합해 도시철도 운영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LTE-R은 열차·관제센터·역·현장 직원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돼 실시간 정보공유와 긴급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통신보다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 터널 등 통신 취약구간에서도 끊김 없이 CCTV 영상 공유가 가능하며 국가재난 시에는 재난안전통신망과도 연동된다.
공사는 1호선 전 구간에 철도통합무선망을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설계·구축·시험·검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운행과 시민 이용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필우 대전교통공사 기술이사는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은 도시철도 안전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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