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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진도지사, 2026년 농지은행사업비 13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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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진도지사, 2026년 농지은행사업비 136억 원 확보

공공임대 농지매입 예산 87억 원…전년 대비 두 배 증가, 청년농·전업농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전경.ⓒ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가 올해 농지은행사업비로 총 136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농업 구조 개선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농어촌공사 진도지사에 따르면 핵심 사업인 공공임대 농지매입사업비가 전년 대비 40억 원 증가한 87억 원으로 확대되면서,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과 전업농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농지은행사업은 농가의 연령과 경영 규모,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농지를 지원하는 제도로, 영농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농업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도지사는 이를 통해 청년농과 전업농의 정착을 돕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진도지사에 배정된 농지은행사업비 136억 원은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111억 원 ▲과원 규모화 사업 1억 원 ▲경영회생 농지매입사업 17억 원 ▲은퇴이양직불 4억 원 ▲농지연금 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이 전체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 등 청년농업인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진도지사는 은퇴농가나 비농업인(상속 등)이 소유한 농지를 매입한 뒤 이를 청년농과 전업농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농업 구조 개선과 농지시장 안정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진 진도지사장은 "농가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 상담과 농지 지원을 통해 배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며 "농지은행사업이 지역 농촌 경제 활성화와 청년농 정착의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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