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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답 찾는다" 나주시의회,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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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답 찾는다" 나주시의회, 설 앞두고 전통시장 민생 행보

영산포 풍물시장 찾아 장보기 캠페인 전개…상권 회복·물가 점검 병행

▲나주시의회는 영산포 풍물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첬다.2026.02.10ⓒ나주시의회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나주시의회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나주시의회는 10일 영산포 풍물시장을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치고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불황과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방문을 넘어, 민생 현안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남 의장을 비롯한 나주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의원들은 과일과 생선, 건어물 등 설 성수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가격 변동 상황과 수급 동향을 꼼꼼히 살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체감 물가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만큼, 현장의 가격 흐름과 판매 분위기를 세밀하게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고, 매출 감소와 인건비 부담, 소비 감소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상인들에게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연대의 뜻도 전했다.

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적 보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이재남 의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상인들에게는 큰 힘이자 희망이 된다"며 "설 명절을 맞아 정과 인심이 살아있는 우리 지역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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