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천시는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연계 단체교육 프로그램 ‘과학관 비밀탐험대’를 신설,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관 비밀탐험대는 전시 해설과 체험 교육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전시물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상설 전시관을 둘러보며 과학 개념을 배우고, 전시와 연계된 실험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4D영상관 관람까지 더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 처음으로 협업해 기획됐다. 기존 생활과학교실의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과학관 전시와 연계함으로써 이론과 체험을 아우르는 통합적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운영 규모는 하루 최대 50명 내외의 학교 단체이며, 참가비는 학생 1인당 5000 원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3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인천시설공단에 공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체험학습 희망일은 접수 순으로 확정되며, 주차비는 별도이고 중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여와 세부 일정에 대한 문의는 인천어린이과학관(032-456-2547)으로 하면 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과학관 비밀탐험대는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놀이처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교 현장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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