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도시재단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모집을 통해 매산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3곳에 입주할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시설은 △청년 외식 창업을 지원하는 ‘매산동어울림센터 청년푸드창업공간’(1개 기업) △지역 상생 기반의 ‘매산동복합청사 공공상생상가’(3개 기업) △‘모두다어울림센터 공공상생상가 및 사무소’(각 1개 기업) 등이다.
입주 희망 기업은 지역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해야 한다.
특히 매산동어울림센터 청년푸드창업공간은 일반음식점 창업을 통해 해당 공간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가가 대상으로, 이 중 외식 분야 경험자나 매산동 상인 2세 또는 업종 전환 희망자 등을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공통 신청 자격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기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업 또는 단체다.
다만, 동일·유사 공간을 지원받고 있거나 국세·지방세 체납 사실이 있는 기업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예비 포함)은 관련 조례에 따라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매산동어울림센터 1층에 입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도 사용료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입주 기간은 최대 5년이다.
첫해 계약 기간은 올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이후에는 매년 연차 평가를 거쳐 지속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한 뒤 1차 서류심사와 다음 달 10일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병진 재단 이사장은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단순한 공간 임대를 넘어, 지역과 상생하며 도시재생의 성과를 확산할 주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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