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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4/4분기 제조업 경기, 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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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4/4분기 제조업 경기, 둔화세 지속

BSI 지수, 전분기 '77'에 4분기 전망 '79' 보합세

▲포항지역 제조업 BSI 지수 추이 ⓒ포항상의
포항지역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둔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상의가 지난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포항지역 제조업체 72개사를 대상으로 4/4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포항상의가 조사한 BSI(기업경기실사지수, 기준치=100)지수는 ‘79’로 나타나 포항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현장 체감경기는 전분기(77)대비 대비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BSI 항목별로 수출영업이익(84), 내수매출액(83), 자금조달여건(81), 체감경기(79), 내수영업이익(75), 수출매출액(67) 항목 모두 기준치(100)미만으로 나타나 지역기업들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했다.

대상기업들은 2019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4.4%가 정부 전망치 2.4~2.5% 이하로 내다봤고 영업이익 목표치 달성 또한 54.9%가 미달할 것으로 대답하는 등 계속된 둔화세를 예상했다.

포항상의는 조사결과에 견주어 국내경기가 세계경제 성장둔화세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소비증가세도 둔화되고 있어 체감경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최근 지역 실물경제동향 역시 제조업, 서비스업 모두 주춤해 고용노동부문의 예측가능성 제고와 융복합·신산업의 물꼬를 틀 수 있는 파격적 규제개혁 등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국내 철강 내수시장은 건설, 자동차, 조선 등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고 특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미세먼지 규제 강화 등 환경오염 이슈는 철강업계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실적 개선 변수는 원료가격 하향 안정화와 조선·자동차 업계의 업황 개선, 중국의 철강산업 실적개선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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