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9월 19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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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별화된 질환 섭식장애, 여성만의 문제일까?
[서리풀연구通] 섭식장애의 성별 격차를 다시 보기 -트랜스젠더·성다양성 개인의 경험
섭식장애에 대한 유병률 조사는 2006년 이후 한국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진 바 없으나, 2025년 기준 섭식장애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인구 1만 4841명 중 여성은 1만 2080명으로 여성이 전체의 약 81.4%를 차지했다. 이처럼 여성이 월등히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상황은 섭식장애를 가장 대표적인 '성별화된' 질환 중 하나로 그려 왔다. 그리고 섭식장애
강의영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보여주기식 '동행' 뒤에서 쪽방촌은 병들어간다
[서리풀연구通] 쪽방촌 주민의 건강취약성과 그 사회정치적 조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이 연이어 서울시 내 쪽방촌들을 방문했다. 2022년 취임 첫 일정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선거를 앞둔 5월 19일에도 같은 곳에 방문했고, 6월 2일 정원오 후보도 돈의동 쪽방촌을 찾았다. 정계 인사들의 이러한 쪽방촌 행보는 거의 매년 반복되어왔다. 특히 오세훈 시장은 임기 동안 '약자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