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04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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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은 광주의 계엄군이었다
[기고] 누가 진정 광주의 가해자였는가
그는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난 동네 형이었다. 나보다 3살 위인 그를 나는 어려서부터 '형'이라고 부르며 항상 따라다녔다. 그는 마음이 착하고 순해서 동네에서도 칭찬이 자자한 아이였다. 우리 어머니도 어린 시절 그에 대해 이야기 할 때면 "아무개는 어쩌면 그렇게 착한지..."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그는 또래 친구보다 키도 크고 몸도 건장했다. 그래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이낙연 총리에게 '극우' 이영조 위촉한 이유를 묻는다
[기고] 이낙연 총리는 ‘제주4·3항쟁’이 ‘폭동’이라 생각하나?
오늘 4월 3일은 '제주4·3항쟁' 70주년이다.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서는 '제주4·3항쟁'을 "1947년 3월 1일 경찰의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봉기사태와 그로부터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양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
박정희 추종자들, 이래도 동상이 필요한가?
[기고] 박정희 독재의 후유증을 고발한다
올해 박정희(1917~1979) 출생 100돌을 맞아 '박정희 기념재단'이 독재자 박정희의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있을 수 없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더욱이 우리 국민 3명 중 2명이 박정희 동상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독재자의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 관련 기사 :국민 3명 중 2명이 박정희 동상에
세월호 의사자 '박지영', 그가 살았더라면…
[기고] 박지영과 존 러스킨 – 보편적 복지와 국가경쟁력
다수결이면 괜찮나? 히틀러도 다수결로 정권 잡았다
다수결의 함정에 빠진 한국 정치
지난 해 미디어법에 이어 이번에 새해 예산안도 한나라당은 소위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의 이름으로 밀어붙여 통과시켰다. 그러나 민주사회에서는 다수결 원칙에 앞서 먼저 소수자 권리가 법으로 보호받아야 한다. 히틀러의 나치당도 다수결로 정권을 잡았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