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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사태 2라운드…출소한 이영복과 멈춰 선 수사
부산참여연대 "경영 개입 정황에도 7개월째 수사 진전 없어"
엘시티 개발 비리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영복 전 회장이 출소 이후에도 엘시티 상가와 영업시설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부산의 행정과 사법 시스템을 향한 비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지난 29일 부산참여연대는 이 전 회장이 출소 직후부터 엘시티 관련 경영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전 회장은
윤여욱 기자(=부산)
2026.01.30 15:32:14
'선거법 위반' 손현보 목사, 1심서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
부산지법 "목사 직무 영향력 상당…선거 공정성에 영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구속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손 목사는 지난해 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던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대표다.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손 목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손 목사는 구속된
강지원 기자(=부산)
2026.01.30 13:01:12
오태원 북구청장, 청사내 '쑥뜸 시술방' 사유화 논란
청사 안 '청장 전용 쑥뜸방', 공직 윤리의 선을 넘었다
부산 북구청 청사 내부에 구청장 개인 전용 '쑥뜸 시술 공간'이 설치·운영돼 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공공시설을 사적으로 점유한 권력남용의 전형적 사례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9일 관련 보도와 취재를 종합하면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구청사 내부 약 15㎡ 규모의 공간을 사실상 전용공간으로 사용하며 쑥뜸 시술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간은 외
2026.01.30 11:40:31
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착 위한 보건교사 전문성 강화
울산대 의대 교수진 참여로 교양 교과 지도 역량 높여
울산시 교육청이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보건 교사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28일과 29일 이틀간 울산대학교에서 울산 지역 보건 교사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다과목(보건) 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의 교양 교과 선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청은 지도 교사의 전
김제철 기자(=울산)
2026.01.30 11:28:46
신천지 '부산 분석 보고서', 조직적 정관계 유착 의혹?
지역 정책·단체·여론까지 들여다본 정황…공공성 훼손 우려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한 신천지의 내부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종교활동을 넘어 정치·행정과의 접점을 염두에 둔 조직적 접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 인구구조와 종교 분포는 물론 정책 현안과 주요 인물·단체까지 분석한 이 문건은 정관계 유착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29일 CBS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동구 현황 및
2026.01.30 11:26:00
해수부, 2030년 수산물 생산 400만톤 시대 연다
2030 수산업·어촌 도약 프로젝트 시동…수출 42억달러 목표
해양수산부가 제3차 수산업·어촌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 300만톤, 수출 42억달러 시대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바다, 자립하는 수산업, 함께사는 어촌'이라는 비전하에 제3차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이는 2015년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정부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2026.01.30 11:23:42
울산시 공무원들 재능봉사로 지역사회와 연대
자원봉사 목표 1만 1천 시간으로 22% 증가…가족봉사단·동호회 봉사 확대
울산시가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2026년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공무원 자원봉사 목표를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1만1천 시간으로 설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체계를
박영경 기자
2026.01.30 11:23:07
부산시, 우리동네 폐의약품 안심수거단 출범
900인 안심수거단, 다음달부터 16개 구군 전역에서 활동 시작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노인일자리를 활용해 찾아가는 폐의약품 수거단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3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우리동네 폐의약품 안심수거단' 출범식을 가졌다. 안심수거단은 증가하는 폐의약품 문제를 해결하고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부산형 복지·환경·보건 융합형 노인일자리 모델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찾아
2026.01.30 11:21:51
부산교육청 중등·특수학교 교사 1192명 인사 단행
육아휴직 교사 선택권 확대·중학교 순환근무제 폐지
부산교육청이 중등·특수학교 교사 119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실시하며 새 학년 학교 운영 안정과 교사 근무 여건 개선을 인사 기조로 내세웠다. 29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공립 중등 수석교사 3명과 중·고교 및 특수학교 교사 1189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1일자로 시행된다. 중학교 교사 586명, 고등학교·특수학교 교사 603명이 이동 대
2026.01.29 16:50:45
우성빈 "종교단체·국민의힘 선거결탁 의혹, 왜 기장군이 해명?"
기장군 해명이 삼각동맹 의심키워…행정 특혜도 도마 위 올라
우성빈 전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이 제기한 국민의힘과 종교단체의 유착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이를 부인한 부산 기장군의 해명에 대해 재반박에 나섰다. 지난 21일 우 전 비서관은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특정 종교단체의 정교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회견 직후 부산 기장군이 보도자료를 내고 "우 전 비서관의 주장은 일방적인 해석"이라고 일축했다
2026.01.29 16: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