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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숨 고르는 소리, 마음이 쉬는 자리 국악으로 만드는 일상의 평온
전통의 숨결이 오늘의 마음을 감싸는 순간들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다 보면 관객들의 분위기가 바뀌는 순간이 있다. 긴장감 넘치는 첫 장단 시작 이후 선율이 몇 번 들리고나면 객석에 앉은 관객의 표정이 아주 자연스럽게 풀린다. 처음에는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앉아 있던 분들도 어느새 어깨를 내려놓고, 손을 가볍게 모으고, 눈빛에서 긴장이 빠져나간다. 연주는 아직 초반임에도 공간 전체가 천천히 안정되는 느낌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5.12.04 15:43:05
홍콩 화재 계기, 대전 고층건축물 긴급 안전조사 돌입
대전소방 긴급 점검으로 화재 에방·생활환경 안전 확보 나서
대전소방본부가 최근 발생한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지역 내 고층건축물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에 들어간다. 소방본부는 오는 12일까지 초고층 건축물 8개 동을 1차로 점검하고 2026년 6월 말까지 준초고층 건축물 170개 동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대전 지역 준초고층 건축물 가운데는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이재진 기자
2025.12.04 15:42:22
꿈돌이 협업 상품 확장…이제는 ‘대전다움’을 담을 단계로
꿈돌이 열풍 속, 지역성과 스토리 담기 위한 다음 단계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기업 협업 상품이 출시 6개월 만에 23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라면에서 막걸리, 호두과자, 간편식까지 분야가 넓어지며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구조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단기간에 적지 않은 매출을 올리며 지역기업과의 연결도 활발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꿈돌이 라면 시리즈다. 출시
문상윤 기자
2025.12.04 15:42:04
장병들의 따뜻한 나눔, 계룡대 수송대대 헌혈증 1004매 전달
전 장병 자발적 헌혈로 나눔 실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계룡대 근무지원단 수송대대가 4일 충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 1004매를 기증했다. 이번 헌혈증 기증은 부대 장병들의 자발적 헌혈로 마련됐으며 혈액 수급 부족으로 인한 수술 연기와 병원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기증된 헌혈증은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과 의료사회복지팀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훈 대대장은 “연말연시를 맞
2025.12.04 15:41:48
2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쾌거!
충남도, 당진 석문산단에 2031년까지 2조 원 투입…신규 고용 200명 이상 기대
충남도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2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충남도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정영훈 디씨코리아 대표이사와 당
이상원 기자
2025.12.04 15:40:28
체포·단속 현장, 이제 영상으로 기록된다
대전경찰 4일부터 현장 경찰관 대상 바디캠 착용 의무화, 현장 대응 신뢰 높인다
대전경찰청이 4일부터 현장 경찰관을 대상으로 ‘경찰 바디캠’ 320대를 도입한다. 바디캠은 전국적으로 1만 4000여 대가 순차적으로 배치되며 체포 등 물리력이 수반되는 경우 현장 영상증거 확보가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현장 근무 경찰관은 바디캠 착용이 의무화되며 사생활 침해 우려를 고려해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필요할 때만 촬영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이
2025.12.04 08:47:55
강추위 속 눈·비 주의…4일 더 강한 추위 예상
대전·세종·충남·충북 눈·비 가능성, 4일 최저기온 -11도까지 '뚝'
충청지역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낮 최고기온은 0도 안팎을 기록했으며 아침 출근길 기온은 -6도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며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3~5도 가량 낮게 느껴졌다. 오후부터는 대전, 세종, 충남남부내륙, 충북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수도 있겠으며
2025.12.04 08:47:35
연말 맞아 대전교통공사 임직원 자발적 기부 나서
임직원 모은 1613만 5000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대전교통공사가 3일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모은 1613만 5000원의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17일부터 진행된 ‘이웃사랑 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뜻을 모았다. 공사는 이번 성금기부를 단순한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
2025.12.03 15:56:00
예산 40억 증액…법원 설계·바이오센터 등 핵심 사업 반영
세종시, 빠졌던 4개 사업 국회서復活…세종지방법원·공동캠퍼스·파크골프장 모델 개발 속도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세종시 관련 예산이 40억 원가량 증액됐다. 세종시는 내년도 예산이 정부안보다 40억 5천만 원 늘어난 1조 732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액에는 정부안에서 누락됐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설계비 10억 원 △세종공동캠퍼스 바이오지원센터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 △공동캠퍼스 운영비 9억 원 △국립파크골프장 표준모
김규철 기자
2025.12.03 15:50:58
천안시의회, 직산역 1호선 급행열차 정차 촉구 건의안 채택
산업단지 밀집 지역 교통 개선·산단 활성화 필요성 강조
충남 천안시의회는 3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직산역 지하철 1호선 급행선 열차 정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천안 북구 산업벨트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직산읍의 교통 환경 개선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직산 일대에는 천안테크노산단, 직산도시첨단산단 등 6개 산업단지
장찬우 기자
2025.12.03 15:4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