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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구중궁궐이라며 청와대 훼손한 윤석열, 한남동서 술판 벌이고 뇌물 쌓아둬"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년 7개월만에 용산 대통령실 시대를 마무리하고 다시 청와대 시대가 시작된 것을 두고 "'청와대'는 한 사람의 무지함과 야욕으로 수난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고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고 "구중궁궐이라는 이유를 들어 청와대를 훼손했지만 그는 한남동에 더 깊은 구중궁궐을 만들어 내란을 계획하고 술판을
허환주 기자
2025.12.24 10:28:46
정옥임, 나경원 겨냥 "당원 투표 7대 3? 5선이면 내공 깊어져야 하는데 답답"
정옥임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나경원 의원을 두고 "딴 사람도 아니고 안타까워 죽겠다"라고 했다. 앞서 나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내년 6월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투표 반영비를 기존 당원 투표 50%, 여론 조사 50%'에서 '당원투표 70%, 여론조사 30%'로 바꾸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 권고하기로 했다. 정 전
2025.12.24 09:28:49
신평 "내년 지방선거 출마 요청받아…여권 압승하면 퇴행쓰나미 오니 고민 깊어져'
한때 윤석열 전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애의 감상(感傷)에 빠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내가 살아온 삶을 반추해 보면 말 그대로 '더럽게 사나운 팔자'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집단 혹은 조직에 맞서는 행위가 한국 사회에서 그
2025.12.24 08:35:56
칠레, 의무투표제가 가른 좌파의 패배, 그리고 극우파의 승리
[장석준 칼럼] 의무투표제의 충격이 던지는 물음
14일 실시된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에서 끝내 극우파 공화당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가 58.17%를 얻으며 당선됐다. 중도우파 기독교민주당부터 중도좌파 '민주사회주의' 연합, 급진좌파 공산당, 확대전선까지 아우른 칠레 역사상 가장 광범한 반극우연합이었던 '칠레를 위한 단결(UpCh)'의 후보 히아네트 하라(소속은 공산당)의 득표율은 카스트에게 크게 밀리
장석준 배곳 산현재 기획위원
2025.12.24 05:24:44
이철우 "시군대표 떨어지고 도대표?" vs 김재원 "나는 전국선거 당선"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 경선 앞두고 기싸움…金 "경북, 보수의 심장이 식어가"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군에 속하는 김재원 최고위원이, 현역 이철우 경북지사의 견제구에 반발하며 역공을 펼쳤다. 이 지사는 지난 19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건강이 회복되면 경선 문제는 저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현역 국회의원들께서는 이미 대부분 저한테 '이 지사가 안 나올 때 우리가 대타로 들어가려 하는 것'이라고 했다. 안
곽재훈 기자
2025.12.24 05:09:08
대통령실 경청수석, 이영훈 순복음교회 목사 예방…"특검 수사로 고생"
李 '정교분리' 강조했는데…교회측 "특검 과도한 수사에 참석자들 우려" 주장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이 23일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를 위로차 방문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정교분리'를 강조해 온 이후여서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경청통합수석은 이영훈 목사가 특검 수사로 고생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며 전 수석의 방문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수석은 특검이 정부나 대통령실과는 전혀 무관하게 독자
박정연 기자
2025.12.23 21:29:10
김용태 "장동혁, 변하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심판받을 것"
"지지층만 말고 국민 전체 생각해야"…지도부는 "내부 정리 먼저"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 노선 변경을 요구하는 당내 비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당 비대위원장을 지낸 소장파 김용태 의원은 2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동혁 대표를 겨냥 "대표께서 변하시지 않으면 지방선거 때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저희 많은 의원들이 '변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입장과 다르게, 지도부가 계속해서 판단하고
2025.12.23 21:28:12
"민주당 '조희대 불신·강박', 내란 아닌 李대통령 파기환송심이 원인"
내란특검 불기소 결정문 보니…曺, 12.3 당일 "계엄은 위헌. 연락관 파견 말라"
조희대 대법원장의 '내란 동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내란특검(조은석 특검팀)의 불기소 결정문이 공개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불신'은 12.3 계엄 관련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재판 파기환송심 때문이라고 논평했다. 박 의원은 23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민주당
2025.12.23 20:42:23
내란재판법 통과에…박용진 "재판 지연 걱정, 이후라도 사법부와 협의해야"
"위헌성 제거 등 합의돼야 재판 속행, 정치적 노력 필요…법 수정에 수정, 앙꼬 없는 찐빵 됐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23일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후에라도 사법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 법의 위헌성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23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란재판법 통과와 관련 "우리가 원하던 방식대로 신속하고 엄정한 재판이 진행되기보다는 오히려 지연될까 봐 걱정"이라며 "그렇게 가지
2025.12.23 19:28:10
국회, 6개 상임위 합동으로 '쿠팡 청문회' 다시 한다
김범석 출석 난제…주무 상임위 결정 문제로 여야 갈등, 與 단독처리
쿠팡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와 관련, 국회가 6개 상임위 합동으로 연석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청문회를 연 데 이어서다. 청문회 기간도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으로 정했다. 국회 과방위는 23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쿠팡 사태 연석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의결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지난 현안
2025.12.23 18: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