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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딸에게 아파트 하나는 해줘야 한단 소박한 생각에…"
10억 상당 재개발 부동산 '세테크' 논란에 吳 "급하게 추진하느라…불법·편법은 없었다"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가 딸에게 재개발 예정지 부동산을 편법으로 증여했다는 논란과 관련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지금 아파트 하나 정도는 마련해 줘야 된다는 그런 소박한 생각에…"라고 말했다. 오 후보자는 17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본인에 대한 이른바 '딸 세테크' 논란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한예섭 기자
2024.05.17 19:00:16
尹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아 답답한 심정"
"건전재정, 매우 현명한 선택…앞으로 허리띠 더 졸라매야"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정부 재정을 긴축적으로 운용하는 '건전 재정' 기조 유지 방침을 분명히 하며 "정부 재정을 살펴볼 때면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과 같이 답답한 심정이 들 때가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정부가 할 일이 태산이지만 재원은 한정돼 있다. 마음껏 돈 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같이 말
임경구 기자
2024.05.17 18:59:58
대통령실 "검찰 인사, 총선 전부터 준비…김건희 수사와 무관"
법무장관-검찰총장 공개 대립…朴법무 "총장이 인사 미루자면 들어줘야 하나"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이른바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신속 수사'를 지시한 이후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등 검찰 간부 인사가 발표된 데 대해 부정적 여론이 일자, 대통령실은 '수사와 무관한 인사'라며 진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17일자 <중앙일보>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통화에
곽재훈 기자
2024.05.17 17:58:50
오동운, 의붓딸 강제추행 사건 항소이유서 보니…"재산분할 위해"
박용진 "오동운, 물증 없는 '뇌피셜'로 피해자 母 공격…피해자 가슴에 대못"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과거 12세 아동을 강제추행한 의붓아버지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객관적 물증 없이 "양아버지와 의붓딸인 관계를 이용해 강제추행범으로 몰고 있는 것", "사과를 요구한 것도 증거 만들기"라는 주장을 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관련 기사 :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서어리 기자
2024.05.17 16:58:14
조정훈 "목에 칼 들어와도 얘기할 수 있어…윤석열·한동훈 책임 있다"
"김건희 여사, 외교 등 영부인 역할하더라도 리스크 관리 위한 제2부속실 빨리 설치했으면"
조정훈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4.10 총선 패배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둘 다 책임 있다"며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이 본인이 책임이 있다고 인정을 했기 때문에 비대위원장에서 그다음 날(총선 다음 날
이명선 기자
2024.05.17 15:58:48
"윤 정부, 라인야후 진작 대응했으면 이지경 이르지 않았다"
외교부, 일본에 차별 조치 안된다는 입장 전달…"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독자 운영 어려워" 진단도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 합작으로 만들어진 라인야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지분 변경 압박을 두고, 외교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와 면담을 통해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사건 초기와는 달리 일본 측 조치에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시기가 늦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외교부는 "강인선 외교부 2
이재호 기자
2024.05.17 15:58:19
여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에 '아빠찬스', '남편찬스' 질타
吳 '딸 부동산 편법 증여'에 "절세 맞다"…'배우자 기사 채용'엔 "한 사람 직무 했다"
여야가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딸 부동산 편법 증여', '배우자 운전기사 채용' 등 가족 관련 의혹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특히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도 대통령이 지명한 오 후보자의 도덕성 문제를 파고들어 눈길을 끌었다. 오 후보자는 '편법 증여'에 대해서는 "절세" 목적으로 한 일이라고 인정했고, '운전기사 채용'
최용락 기자
2024.05.17 15:01:34
尹대통령, 여당 수도권·경북 초선과 만찬…'추미애 낙선' 농담 오가
尹 "총선 반성도 좋지만 똘똘 뭉쳐야", "당은 부하 아니다"…초선들 '쓴소리'는 실종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및 대구·경북 초선 당선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당정 간의 소통과 단결을 강조했다. 만찬 자리에선 총선 패배에 대한 대응으로 "똘똘 뭉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는 취지의 논의가 오갔다. 국회의장 후보 당선이 유력했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두고 농담 섞인 이야기도 나왔다고 한다. 17일 국민의힘 초선 당선자들에 따르면 전날 16일
2024.05.17 15:01:16
우원식 "정청래, 당선자와 당원 갈라치기…아주 부적절"
'추미애 대세론' 누른 소회는? "내가 이길 수 있겠다 생각"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대세론'을 꺾어 '이변'이란 평을 받는 데 대해 " 내가 이길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국회의장 당선 다음날인 17일 오전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제가 '거부권을 넘어서는 8석의 정치' 이 얘기를 할 때 유권자인 당선자들이 귀를
2024.05.17 13:59:44
특검·탄핵 총공세, 尹대통령 '소용돌이' 피하려면
[최창렬 칼럼] 민심 순응 첫 단추는 국정방향 전환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을 보유하고,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상황과 이 대표·조국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맞물리는 22대 국회는 여야 모두에게 사활적 상황이 될 것이다. 야당 대표들만에게만 사법문제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해병대원 순직 외압 의혹과 김건희 여사 특검의 향배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도 사법리스크가 현실로 다가올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4.05.17 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