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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취임 2주년 회견, 한다고 봐도 돼"
영수회담 결과에 "합의문 낸 것만큼, 굉장히 의미 있었다" 자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는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채널A TV 뉴스에 출연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한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소통은 이미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룸에 가서
곽재훈 기자
2024.04.30 09:00:18
'한동훈=애' 비유한 홍준표, '찐윤 이철규' 겨냥 "패장이 설치다니, 무슨 낯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 패배 후 어수선한 국민의힘의 당내 상황에 대해 쓴 소리를 했다. 홍 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불난집에 콩줍기 하듯이 패장(敗將)이 나와서 설치는 건 정치도의도 아니고 예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최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문제를 두고 설왕설래 하고 있
박세열 기자
2024.04.30 08:00:47
박범계, 尹 '85% 발언'에 "총장 때는 95%…그래도 많이 줄었구나 싶어"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수회담을 두고 "대통령의 경청이 없지 않았나 싶다"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29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이재명 당 대표께서 허심탄회하게 자유롭게 하겠다 그런 차원에서 들어갔는데. (영수회담 100 중) 85가 대통령의 말씀이라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박성준 (민주당) 수석
허환주 기자
2024.04.30 04:09:09
신평 "한동훈, 당대표 되려 할 것…지금 대적할 사람 있나?"
한때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졌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당권 도전설에 대해 "제가 보는 한 가능하면 전당대회에 참여를 하려고 당대표가 되려고 그런 뜻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29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한동훈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라고 보느냐
2024.04.30 04:08:27
명품백 '받은' 김건희는? 경찰, 명품백 '건넨' 최 목사 본격 수사 착수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300만 원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에 대해 경찰이 법리 검토를 마치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정작 명품 가방을 받은 김건희 전 대표에 대해 수사 기관은 아직 수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
2024.04.29 23:12:28
조국, 尹대통령 맹비난 "사진 찍어 SNS 올리려고 만났나? 시험지 백지 낸 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 회담' 결과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이재명 대표를 만난 겁니까? 사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올리려고 만났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조 대표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대통령은 국민의 물음에 답변해야 합니다. 야당 대표가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 물음을 질문지로 만들어
2024.04.29 21:59:30
이재명 "답답하고 아쉬워"…민주당 "비공개 2시간, 尹이 85% 말해"
대통령실 "허심탄회한 대화 나눴다" 동상이몽?…李의 '거부권 유감표명' 요구, 尹은 답 안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영수회담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강한 불만을 표했다. 민주당은 2시간 15분간 이뤄진 회동 가운데 비공개 2시간 부분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발언 비중이 '85 대 15'에 달했다며 민생회복이나 국정운영 기조 전환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반면 대통령실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
최용락 기자/임경구 기자
2024.04.29 19:58:16
윤석열·이재명 '135분 평행선'…尹 "이태원특별법, 법리적 문제 있다"
민생지원금·연금개혁 해법도 온도차…'강대강' 대치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도입 등 정치 이슈에 대한 간극만 확인한 채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135분 가량 진행된 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의료개혁의 필요성 등에 대한 원론적 인식 공유만 한 채 합의문 없이 헤어졌
임경구 기자/최용락 기자
2024.04.29 19:15:09
네이버 쫓아내려는 일본에 한국 "필요하면 일본과 소통"…원론적 입장만
외교부 "차별적 조치 있으면 안된다"…적극적 조치 필요하다는 지적 나와
일본 정부가 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경영권을 사실상 일본 회사 측에 넘기라고 압박을 가하면서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한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인 조치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의 중간 지주회사인 네이버의 지분을 정리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일단 제일 중요한
이재호 기자
2024.04.29 19:08:57
오신환 "국민의힘, 내부 비판하면 잡혀갈 분위기"…윤상현 "뺄셈정치 DNA"
'찐윤' 이철규 원내대표설에 與 내부반발 계속…"추락으로 가는 것", "총선 민의 거슬러"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후보로 친윤계 핵심 이철규 의원이 '대세론'을 얻어가는 가운데, 당내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 수도권 및 낙선 인사들로부터 "총선의 참패를 책임져야 되는 사람들이 또 다시 전면에 나서서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를 구성한다는 것은 민의를 거스르는 것"이라는 반발이 나왔다. 국민의힘이 비주류의 내부 비판에 지나치게 배타적이라는 경직성에 대한 지적
한예섭 기자
2024.04.29 17: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