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05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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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허윤철 사무총장 승진 임명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는 허윤철 사무국장을 사무총장으로 2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사무총장은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허 사무총장은 2021년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 사무국장으로 합류했으며, 한국언론학회가 수여하는 우당신진학자 논문상을 비롯해 다수의 논문상을 수
프레시안 사회
2026.01.02 10:00:43
'복직시키라' 현지 법원 판결도 무시하는 해외 진출 기업, 방관하는 한국 정부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여공, 8년의 절규] ② 비극의 고리 끊기 위해 해야 할 일
지난 9월 캄보디아 여성 노동자 세 명이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공개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한국인 소유 현지 공장에서 일하며 감내해야 했던 7년의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임신부 해고 관행과 반복적 단기계약을 참지 못해 목소리를 내자마자 해고당했고, 법원이 부당해고 판결을 했음에도 복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최용락 기자
2026.01.02 04:54:22
'잼플릭스' 정치, 기후위기 해결할 수 있나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대답해보세요"라고 말하는 대통령에게 되묻다
이재명 행정부의 업무보고 실시간 생중계가 화제였다. '국민주권정부'로서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228개(19부·5처·18청·7위원회 등) 기관의 업무보고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대통령의 뜻을 반영한 시도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형식이 남긴 질문 역시 적지 않다. 공개의 확대가 곧 정책 논의의 성숙으로 이어졌는지, 특히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복합적 과제를 다루
김혜미 플랜1.5 기후정책 활동가
2026.01.01 15:29:42
환경부에 대한 새해 소망, 우리 동네 탄소중립 내용 공개
[초록發光] 지방자치 30년과 기후 분권 첫해의 현주소
새해는 매년 반복되지만 2025년은 특별했던 시기로 기억될 것이다. 늘 똑같은 금연 혹은 다이어트 같은 뻔한 새해 계획들로 채워지지 않고, 추운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잠 못 들었기 때문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의 시점에서 아쉬운 점은 새 정부 출범 6개월의 정치적 긴장감이 다른 중요한 사항들을 놓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그중
진상현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
2026.01.01 11:32:28
탈시설 이후 장애인은 어떤 이유로 고립감을 느낄까?
[서리풀연구通] 부정적 시설 경험 예방, 탈시설 후 지원제도 중요
UN장애인권리위원회는 2022년 9월 '긴급 탈시설 가이드라인'을 통해 장애인의 탈시설 권리를 다시금 강조하며, 장애인에 대한 시설 수용을 종식시킬 것을 각국에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에서는 시설 수용 폐지, 신규 입소 금지, 지역사회 기반 지원 등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이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탈시설지
강의영 시민건강연구소 영펠로우
2026.01.01 10:00:30
한국인 소유 캄보디아 공장…해고 피하려 입덧 숨기는 비극이 넘쳐났다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여공, 8년의 절규] ① 부당해고된 캄보디아 여공들의 지난 8년
지난해 9월 캄보디아 여성 노동자 세 명이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공개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한국인 소유 현지 공장에서 일하며 감내해야 했던 7년의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임신부 해고 관행과 반복적 단기계약을 참지 못한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자마자 해고당했고, 법원이 부당해고 판결을 했음에도 복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곳에서는 무슨
2026.01.01 06:57:52
쿠팡 로저스, 여전한 '공격적 태도'…사과 요구에 "허위정보 퍼지고 있다" 불응
'구매이용권 사용, 부제소 합의가 조건인가'라는 질문엔 "아니다. 조건없다"
국회가 연 쿠팡 연석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이틀 연속 공격적 태도로 임했다. 의원들은 산재은폐 의혹, 셀프조사 논란 등에 대해 로저스 대표가 청문회 첫날 위증을 했고, '싸우자'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로저스 대표는 "고객들이 허위정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응하지 않았다. 3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무
2025.12.31 15:00:28
김영훈 노동장관 "쿠팡 물류센터, 불법파견 전형적 사례…근로감독할 것"
쿠팡 국회 청문회…"쿠팡 이직 노동부 공무원 접촉하면 패가망신" 공언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쿠팡 본사 직원과 물류 자회사인 쿠팡CLS 직원이 한 물류센터에서 섞여 일하는 것은 불법파견의 "전형적 사례"라며 즉각적 근로감독을 약속했다. 3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6개 상임위가 연 쿠팡 연속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지난 12월 25일 전후에 쿠팡 전북캠프에 쿠팡 본사 직원과 자회사인
2025.12.31 12:58:12
"피고 윤석열? 검사 선배한테 예우 안지키냐?" 특검 '호칭'에 반발한 尹측 변호인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의 '피고인' 호칭을 두고 김용현 전 장관 측이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3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특검 측의 박억수 특검보가 내란 혐의 피고인들의 이름을 부르자 김 전 장관 변호인은 "피고
박세열 기자
2025.12.30 19:29:05
"개OO들아" 쿠팡서 아들 잃은 어머니 "산재 은폐 알고 잠 못 자…제발 김범석 잡아달라"
유족 앞에 선 쿠팡, "죄송하다"면서도 산재 은폐 의혹엔 '모르쇠'·보상 요구엔 "논의 중"
산업재해로 27살 아들을 잃은 어머니와 34살 동생을 잃은 누나가 쿠팡 청문회장에 섰다. 이들은 쿠팡의 산재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산재사망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눈물로 호소했다. 그 앞에서 쿠팡 경영진은 "죄송하다"면서도 산재 은폐 의혹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했고, 보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
2025.12.30 1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