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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파견 확대와 민간 직업소개소가 만나면
단순히 파견허용업종 확대의 문제라면 이명박 정부나 자본가들은 파견법 개정에 목을 맬 필요가 없다. 지금도 얼마든지 제조업·건설업에 파견노동자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MB 정권이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파견허용업종 확대가 아니라 민간 직업소개소
오민규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
2010.07.13 06:51:00
"쉬는 날 쉴 수 없는 노동자, 어떻게 쉬어야 할까?"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메이데이 총파업을 준비하자"
'메이데이 총파업'이라고 얘기하면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고개를 갸우뚱 할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들에게 있어서 메이데이는 본래부터 쉬는 날이기 때문이다. 조직노동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이상할지 모르나, 미조직노동자들 입장에서 메이데이
2010.05.26 08:30:00
"현대차, 단숨에 1만 명 고용 늘리는 길 있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8시간 노동'만 지켜지면 일자리 고민 끝!
지난 5월 1일은 제120주년 세계 노동절(메이데이)이었다. 메이데이는 120여 년 전 미국 노동자들이 벌인 '8시간 노동제 쟁취'를 위한 투쟁을 전 세계 노동자들이 함께 기억하고 되새기는 자리다. 새삼스레 메이데이 문제를 꺼내든 것은, 이 문제가 단순히 19세기의
2010.05.17 12:03:00
토요타 사태 예언한 소설가가 있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본격화되는 "Buy America!"
톰 클랜시의 1994년 작 소설 <적과 동지>의 도입부는 이렇게 시작된다. 일본산 자동차 브레이크의 결함으로 미국의 일가족이 몰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미국 정부가 이를 빌미로 일본과 일시적으로 통상무역을 중단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킨다. 양국 간 무역불균형 문제가 최대 정치현안으로 떠오르고 일본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마녀사냥이 지속되자, 일본에서
2010.02.16 11:39:00
"전기차, 장밋빛 미래인가 또 다른 재앙인가"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친환경 기술 VS 노동절약형 기술
전기차 시대가 오면 달라지는 여러 풍경들을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연비는 얼마나 나올까? 출시되면 전기차의 가격은 얼마쯤일까? 집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차가 개발된다던데? 주유소들이 모두 업종을 전환해서 전기 충전소들이 들어서게 되는 걸까?
2010.01.22 10:14:00
"생산기지 해외 이전의 후폭풍, 이미 눈앞에 왔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MB가 '전임자 임금 금지'에 목 맨 이유는?
어째서 이명박 정부와 자본 측은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온힘을 기울였을까? 글로벌 스탠더드? 웃기는 소리! 기본적인 국제노동기구(ILO) 협약도 비준하지 않는 나라가 무슨 국제 표준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답은 바로 여기에 있
2010.01.07 11:40:00
"두바이 다음은 중국이 아니라 서유럽이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독일 제조업의 '엑소더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어 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경제' 얘기를 해보자고 하면 누구나 어려워한다. 사실 <人사이드 경제>라는 연재를 하는 내 입장에서도 경제 얘기는 너무 어렵다. 기본적으로 경제라면 '사람들이 먹고 사는 얘기'여야 하는데, 애널리스트들이나 평론가들이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난해한 단어로
2009.12.11 08:34:00
'패자' GM의 역습이 시작됐다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GM대우에 드리운 '먹구름'
지난 77년간 전 세계 판매 1위를 빼앗겨본 적 없는 거인 GM의 몰락. 하지만 파산보호신청 5개월이 지난 GM이 다시 원기를 회복하며 무서운 기세로 왕위 탈환에 나서고 있다.• 우선 GM은 지난 3일, 그동안 매각 협상이 진행 중이던 자신의 유럽 법인 오펠·복스홀에 대한 매각을 전격 취소하고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오펠
2009.11.26 09:40:00
"가랑비 옷 젖듯이" 해외로…머잖아 현대차도 수입?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②] 국내생산 줄이는 현대기아차와 노동자
지난 12일, 중국을 찾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중국에 연간 30만 대 규모의 제3공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만일 이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이미 가동 중인 현대차 중국 1·2공장과 기아차 중국공장을 합해 연간 생산능력이 무려 133만대에 이르게 된다. 기업이 세
2009.11.16 15:24:00
현대·기아차에 돈벼락 안겨준 '폐차보조금제', 결말은?
[오민규의 인사이드 경제 ①] '조삼모사' 폐차보조금과 노동자
공황이 몰아닥친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자동차 판매가 늘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를테면 올해 유럽의 자동차 수요는 공황의 한파로 15%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독일은 지난 8월까지 26.8%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당초 예측과 달리 유럽 전역에서 자동차
2009.11.13 16: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