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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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실'에서 바라본 한국전쟁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전문위원
김용균 이후 11명 더 죽었다… 이재명 정부의 답은?
손가영 기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굶겨 죽이나…한계 넘어선 가자지구 '떼죽음' 공포 커져
김효진 기자
"종교의 탈을 쓴 정치 선동" 극우 개신교는 어떻게 탄생했나
조우진 가대알리 기자/김동현 가대알리 기자
李대통령, 이재용과 만찬… 관세협상 앞두고 대미 투자계획 청취한 듯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지난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에 이어 재계 수장들을 만나 투자 계획 등을 점검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재계 수장들을 잇따라 만났다"며 "지난
"극우 개신교, 공교육 진입하려 민원 폭탄·시의원 종용"
리박스쿨 등 극우 개신교 단체들이 수년간 공교육 침투를 시도해왔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가운데, 성교육 영역에서 '성경적 성교육'을 강조하는 보수 개신교 세력의 공교육 개입을 차단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성교육강사협회 등 20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포괄적성교육권리보장을 위한 네트워크'는 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박상혁 기자
2025.07.24 19:29:31
尹 재판 세 번째 불출석에 法 "구인 가능한지 검토"
서어리 기자
李대통령, 금융기관 향해 "주담대 이자놀이 대신 투자 확대해야"
박정연 기자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인권유린"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외국인 노동자 가혹행위 '규탄'
김육봉 기자(=나주)
위성락 "'미국이 면담 거절'은 오보…유선으로 충분히 협의"
임경구 기자
대통령실 "인사검증 절차 보완 중…국민 눈높이 적극 수용"
대통령실이 강선우·이진숙 장관 후보자 낙마와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사퇴 등 사태 이후 "좀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위한 절차적 보완"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오후 브리핑에서 "대통령실 인사는 적법 절차에 따라 인사검증이 이뤄지고 있다.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인사위가 가동 중"이라면서도 "엄정한 검증과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2025.07.24 17:39:07
내 식탁은 이주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완성됐다
혈당 관리에 가장 좋은 채소가 깻잎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최근 집밥을 먹을 때마다 깻잎을 많이 먹고 있다. 깻잎은 한 뭉텅이에 1000원도 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장바구니에 넣는 품목이다. 향긋한 깻잎에 밥 한 숟갈을 올려 싸먹다가 문득 어째서 깻잎은 이렇게 저렴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러다 몇 해 전 읽은 우춘희의 저서 '깻잎투쟁기'가 떠올랐다.
수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2025.07.24 16:31:46
"트럼프 심장 주치의였던 파키스탄 출신 의사는 결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화제다. 만 79세로 미국 역사상 가장 늙은 대통령인 그는 푸르스름하게 멍든 손등(혹은 멍을 가리려고 두껍게 파운데이션을 바른 손등), 다리를 질질 끄는 걸음걸이 등이 카메라에 자주 잡히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논란이 커지자 백악관은 트럼프가 종합 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 정맥부전'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전홍기혜 기자
끔찍했던 어머니의 통제,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서 벗어났다
아무도 집에 없을 때 에리카는 일부러 자신의 몸을 벤다. 그녀는 벌써 오래전부터 남에게 들키지 않고 몸에 칼을 댈 수 있는 순간을 항상 엿보고 있다. 문이 찰칵 소리를 내자마자 아버지가 쓰던 그녀의 부적, 즉 다목적 면도칼을 꺼내온다. 그녀는 다섯 겹으로 싼, 처녀막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비닐 주머니에서 이 면도칼을 풀어낸다. 면도칼을 다루는 솜씨에 있어서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바보야, 문제는 '왜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가'이라고!
'목소리', '존중', '소득' 이상헌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이 <왜 좋은 일자리는 늘 부족한가>(생각의힘 펴냄)에서 꼽은 '좋은 일자리'의 세 가지 조건이다. 노동자가 일터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가, 일터에서 차별받지 않고 '존중' 받는가, 적절한 '소득'을 받고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면 '좋은
허환주 기자
"'하늘이 운다'가 뭐지?"…"비가 오는 거죠."
시력이 약해지고 건강이 약해진다. 책 보는 시간이 줄게된다. 육십이 넘은 숙명이자 순명이다. 대신 걷는 시간이 는다. 지금까지 다들 이야기해놓은 그대로,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철학적인 행위인지를 깨닫는다. 얼마 전 걷다가 '은유'에 대한 책을 써야겠다고 정리를 시작했다. 책 이름도 <은유의 힘>이라고 짓고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검색을 시작했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병과 함께 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
30여 년 전, 병원에 갔다 온 어머니가 내게 흔치 않은 분노의 말을 쏟아낸 적이 있다. 의사에게 몸 상태에 대해 말하면서 "이건 이런 거 아니에요?"라는 식으로 몇 마디 물었다는데, 의사가 "뭘 안다고 그리 말하느냐"고 화를 내고 구박을 했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면 생각하기 힘든 장면이었지만 당시로선 특별하다 할 것도 없는 일이었을 게다. 당시의 나는 푸코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기자
국민주권시대, 왜 '해월'을 읽어야 하는가?
국내의 협동조합운동사를 들춰보면 1920년 중반 이후부터 정말(丁抹)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덴마크의 한자식 표기다. 당시 인구의 10%이상이 참여했다는 기미년(1919년) 3·1독립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일부는 만주와 연해주로 가서 무장독립운동을 시작했고, 국내에 남은 이들은 실력양성을 해야 한다는 자각을 하면서 학교를 설립하고 경제공동체로 협동조
윤호창 복지국가소사이이티 상임이사
휴가철, 특히 비행기 안에서 읽으면 매우 좋은 책
"지구 전체는 하나의 점에 불과하고, 우리가 사는 곳은 그 점의 한구석에 지나지 않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 옛날 어떻게 알았을까. 정말로 알았을까. 아니면 철학적 언술이었을까. 1990년 2월 태양계 외곽에 도달한 보이저 2호가 지구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름하여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 칼 세이건이 천문학을 "겸손과 인격
[NBS] 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남한 대북 방송 중단에 북한은 방해 전파 중단했다…정부 "북의 상응조치, 예상하지 못했다"
이재명 정부의 대북 조치에 대해 북한이 소극적이지만 꾸준히 대응을 보이고 있다. 북한의 지난해 대남 방송 중단에 대해 남한이 약 1년 반 만에 대북 방송을 중단했는데, 몇 시간이 지난 뒤 북한은 방송 방해 전파 가동을 멈췄다. 23일 정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대북 방송과 방해전파가 체제 대결의 상징인데 최근 대북방송 중단은 북이 선제조치를 취해
이재호 기자
2025.07.24 12:29:34
체육영재학교가 '운동기계 양성소' 눈총을 피하려면…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한미 2+2 관세 협상 연기…일본과 협상 끝낸 트럼프 "EU와 협상 중" 언급
한미 간 관세 협의를 위한 '2+2 협상'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의 일정으로 인해 돌연 취소됐다. 정부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는데, 일본과 협상을 마무리한 미측이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등과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미
2025.07.24 13:28:09
달리는 기차에서 본 세상
오늘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전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원자폭탄 시대에 벌어진 최초의 거대한 군사적 충돌이자 미국이 20세기 내내 개입할 전쟁의 본보기가 되었다는 한국전쟁을 보는 새로운 창이 지난 6월 한국에 도착했다. 미국 역사학자 모니카 킴은 포로 심문실을 통해 한국전쟁과 그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국제정치, 냉전의 양극이 만나서 스파크
인권의 바람
이종성의 스포츠 읽기
<아사히신문> 기자였던 나리카와 아야가 쓴 <지극히 사적인 일본>을 읽으면서 여러 페이지에 밑줄을 치고 메모를 했다. 그 중 하나는 한국과 일본 사람들의 체력을 비교한 내용이었다. "한국 친구와 놀러가면 조금 걷다가 금방 피곤하니 카페에서 쉬자고 하고 택시를 타려고 한다. 일본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부 활동(부카츠, 部活)을 통해 운동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관세 매기는 트럼프와 플랫폼 기업의 공통점은? 갑질본색!
"미션은 절대로 강제성이 없으며 더 많은 배달 수행으로 더 많은 수익을 원하는 분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 지난 7월 10일 오전부터 14일 새벽까지 배달의민족은 일부 라이더에게 최대 260건의 배달을 수행하면 최대 30만 원을 추가 지급하겠다는 미션을 내렸다.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쏟아지는 한여름에 하루 65건을 쳐내야 한다. "이건 정말 살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하버드 사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21일 월요일 오후 미국 보스턴 법원 앞은 "하버드에서 손 떼라", "강한 미국은 강한 하버드를 필요로 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는 군중들의 시위로 시끌벅적했다. 법정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학에 대해 단행한 약 26억 달러(3조6400억 원) 규모의 연방 연구비 동결이 위법 위헌이라는 하버드 측의 소송제기에 중요한 전기가 되는 공개변론이 진행되고
오찬호의 틈새
김무성에서부터 강선우까지…갑질의 사회학
김무성의 노룩패스는 완벽했다. 캐리어를 한 번의 손목 스냅으로 자신의 대각선 방향으로 흐트러지지 않고 보낼 수 있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2017년 5월 23일, 공항 출입구를 나오는 김무성은 그 어려운 기술을 시전하며 연두색 색깔의 캐리어를 보좌관에게 안전하게 전달했다. 덕분에 보좌관은 몇 걸음 덜 걸었고, 거물 정치인을 공항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던
장석준 칼럼
'비상계엄 포고령 1호'의 뿌리를 캐물을 또 다른 특별검사가 필요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이하 '내란 특검)의 수사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내란 특검은 재판부와 검찰의 미심쩍은 공조 덕분에 자유를 만끽하던 윤석열을 다시 구속시킨 데 이어 외환 음모와 연루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긴급체포했다. 지지부진하던 검찰 수사와 달리 특검은 조만간 위헌-위법적 비상계엄 시도와 전쟁
기고
시대착오적 헌정회, 해체되어야 한다
헌정회는 내란공범인 것인가?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을 회원으로 하는 모임 단체로서 국회 경내에 건물과 사무실이 있다. 이 헌정회의 현재 회장은 정대철 전 의원이다. 그런데 이 정대철 헌정회 회장은 이번 대선 시기에 내란대행 한덕수를 "필요한 능력이 있는 사람. 시운에 맞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고 평가하면서 노골적으로 지지했다. 한덕수와의 통화에서는 "
복지국가SOCIETY
타임뱅크, 복지사회를 만드는 새로운 혁신
'누구도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이 말은 우리가 복지를 이야기할 때 자주 떠올리는 전제다. 오늘날 복지는 두 얼굴을 갖고 있다. 하나는 국가가 보장하는 제도적 복지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과 이웃 사이의 교류로 형성되는 공동체적 복지다. 이 두 복지 모델은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연대의 방식과 기반의 차이에서 출발하여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관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127
독일 보통사람들의 무관심과 침묵, 아우슈비츠로 가는 길 닦았다
[나는 이미 1939년 1월30일 독일 의회에서 이번 전쟁은 유대인이 상상하는 것처럼 유럽 아리아 종족의 절멸로 끝나진 않으며 이 전쟁의 결과로 유대인이 절멸할 것이라고, 너무 성급한 예언인지는 모르지만, 선언한 바 있다. (나는) 고대의 유대법을 처음으로 적용할 것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적어도 지난 천년 동안 이 세상을 위협해온 역사상 전무후무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이승만 하야 이후 재개된 한일 문화재 반환 논의…구체적 원칙도 나왔다
제5차 한일회담 개최와 '문화재 반환의 7항목' 제안 한일 양국은 이승만 대통령 하야로 중단되었던 한일회담을 1960년 10월 25일부터 개최한다. 제5차 한일회담에서 문화재 반환 교섭은 제4차 회담과 동일하게 문화재소위원회에서 진행되었다. 엄요섭 수석위원은 제1차 문화재소위원회(11월 11일)에서 다음과 같이 문화재 반환 교섭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고운' 시대와 지금의 '참교육', 무엇이 다른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 무렵까지 존재했던 중·고등학생들이 주체가 된 운동을 '고등학생운동'(이하 고운)이라 부른다. 고등학생운동은 87년 12월에는 노태우 당선을 규탄하며 명동성당 농성을 하기도 했고, 폭력 교사 규탄, 두발자유화와 보충수업 철폐 등 학생의 인권 보장을 외쳤으며, 1989년에 전교조 출범 당시에는 함께 참교육을 외치며 학내외에서
폭염마저 불평등한 '노동 카스트' 사회
김경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건희2' 전화번호 메시지 "이력서 보내달라"…건진법사-김건희 커넥션 '열쇠'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측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인사 청탁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김건희 전 대표 측이 2022년 3~4월경 건진법사에게 보낸 "이력서를 보내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희2' 번호 사용자는 김 전 대표의 수행비서인 정모 전 대통령실 행정관으
박세열 기자
2025.07.24 11:28:23
李대통령, 이주노동자 '지게차 학대' 영상에 "눈 의심했다…엄단해야"
한동훈,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현장 정치 하겠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꼽혀온 한동훈 전 대표가 8.22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내 '탄핵 찬성파' 진영의 구심점으로 점쳐졌던 그의 불출마 선언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구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한 전 대표는 24일 오전 페이스북 글에서 "8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며 "그 대신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는 많은 동료시민들, 당원들과 함께 정치를
곽재훈 기자
2025.07.24 10:27:01
빚 4000만원 갚으려 죽도록 일하다 민원에 치여 쓰러지는…이게 최선인가
대한민국 여성은 '동네북'이 아니다
尹 닮아가는 한덕수? 통상'으로 대통령 되겠다면서 통상 문제삼지 말라…본인이 신(神)인가?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반론보도] <"워라밸" 공약한 국민의힘, 직원들에겐 '과로' 강요> 관련
[부고] 서대천(한기총 공동회장) 목사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