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4일 2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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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출연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전설' 들국화 1집 발매 40주년 기념 대담 열린다
한국 대중음악사상 가장 중요한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들국화의 [1집]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벨로주 망원에서 들국화의 멤버였던 최성원 씨가 참여하는 <한국 팝의 고고학> 북토크가 열린다. 올해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신호탄으로 평가받은 옴니버스 앨범 [우리노래전시회]와 한국 록의 정전인 들국화 [1집]의 발매 40
이대희 기자
장모와의 첫인사 "한국남자? 그럼 오빠네"…대만은 혐한이 없나?
"그런데 대만 사람들이 한국을 싫어하지 않아? 거기에도 혐한(嫌韓)이 있지 않나?" 대만으로 이주하기 전 몇 명에게 들었던 질문이다. 아마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대만 사람들이 가진 한국에 대한 인식, 호불호(好不好)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 대한 호감을 먼저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들은
박범준 자유기고가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이재호 기자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용상 오르고, 침전 머물고'…與 "김건희 문화재 사유화, '주술' 소문도"
한예섭 기자
문체위 국감서 '김기춘 한국시리즈 VIP 초청' 논란
곽재훈 기자
우리가 문학에서 기대하는 것들을 사탄보다 더 교활하게 담았다
"어느 시월의 아침 끝없이 내릴 가을비의 첫 방울이 마을 서쪽의 갈라지고 소금기 먹은 땅으로 떨어질 즈음(이제 첫서리가 내릴 때까지는 온통 악취 나는 진흙 바다가 펼쳐져 들길로 다니기도 도시로 가기도 어려울 터이다), 후터키는 종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사탄탱고>(라슬로 크라스나호르카이 지음, 조원규 옮김, 알마) 국내에도 적잖은 독자층을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었던 '게르만 부부의 결투'
김효진 기자
민주당의 역사 70년, 그리고 민주당의 다음 70년은…
한림출판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서 한국 국가유산 영문도서 공개
박세열 기자
팝콘 먹으며 영화보는 관객들을 정확히 조준하는 <웨폰>의 공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중산층. 유산 계급과 무산 계급 중간에 놓인 계급. 자신의 노동력 만이 유일한 자산인 무산 계급과 대자본을 품고 살아가는 유산 계급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자산은 보유하고 있으나 그 자산 만으로 살아갈 수는 없고, 결국 자신의 노동력을 판매해야 하는 계층. 중산층에 대한 대략적인 정의다. 정의만 놓고 보면 대자본을 품지 않은 자들은
이동윤 영화평론가
서열사회 최상위 윤석열 결말은? 성장중독증 한국, 자유를 찾자!
전홍기혜 기자
"킴리아보다 훨씬 효과 좋은 CAR-T세포 치료제 개발"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
우리는 대만이라는 나라를, 심지어 나라 이름도 정확히 모른다
최재천의 책갈피 뉴요커, 빠리지앵, 런더너…서울 사람들은?
해남에서 태어났다. 부산에 가서 몇 년 살았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때까지 해남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까지는 광주에서 지냈다. 서울에서 사법연수원을 다녔고, 강원도 원통에서 법무관으로 3년을 살았다. 다시 서울로 돌아와 서울에 주소를 두고 변호사를 시작했고, 중간에 거처를 경기도 분당으로 옮겼지만 서울이 일터였다. 대신 아이들은 분
감치는 말맛에 담긴 내밀힘 : 한글날엔 세종대왕께 꽃을
"너의 비밀을 말해봐"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 열린다
프레시안 문화
'전세사기' 그 지옥에 빠진 10명의 기록…국회의원들이 꼭 읽어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