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04일 2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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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美 전쟁부장관 만나 "한국 핵잠 확보, 美 인태지역 방위비 경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을 만나 "원자력 추진 잠수함 확보는 한반도 방위 주도를 위한 우리 군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키고 한미동맹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예방한 헤그세스 장관에게 "우리 군의 역량이 크게 강화돼 한반도 방어를 한국이 주도하게 되면 인태(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박정연 기자
국정원 "김정은, 북미 대화 의지…내년 3월이 분기점"
국가정보원은 4일 북한과 미국의 회담 가능성에 대해 "내년 3월이 정세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내년 초 북한 노동당 9차 당대회 시점을 맞아 열병식 준비 움직임이 있고, 3월 한미연합훈련이 예고된 상황에서 해당 시점을 기준으로 북미 정상이 마주할 가능성이 점쳐진 것이다. 국정원은 이날 서울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도희 기자
조갑제 "윤석열 폭탄주 실토, 음주습관으로 인한 '발작적 계엄'이란 것"
박세열 기자
李대통령 "공기업 민영화 국민 불안…여론 수렴 제도 만들어야"
주한미군, 대만 유사시 출동하나…미 전쟁부 장관 "비상사태 대처할 유연성 제고 필요"
이재호 기자
"약탈", "재정 중독", "돈풀리즘"…국민의힘이 李정부 예산안에 한 말
李대통령 "지금은 재정 마중물 삼아 경제 선순환 복원할 때"
한동훈 "李대통령 재판 재개되면 '계엄령 발동' 가능성 높아"
국힘 대변인 "총 쏴 죽이겠다? 친구들끼리 농담으로 할 때도 있지 않나?"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동훈을 총을 쏴서라도 죽이겠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한 가운데, 국민의힘 대변인이 "친구들끼리 있다가도 이런 종류의 얘기를 많이 한다"며 윤 전 대통령의 '농담'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이준우 대변인은 3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비상계엄 두달 전인 지난해
李대통령 "멀리 보면 공통점 많다…작은 차이 극복이 국회 역할"
추경호 "불체포특권 포기"…영장 기각 시 반격 예고
한예섭 기자
평창 올림픽 눈물 흘리던 北 김영남 사망…정동영 "남북대화 물꼬, 애도" 조전
李대통령 "국제질서 재편·AI 대전환…새로운 백년 준비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4일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를 강조하고, 올해 본예산보다 8.1%, 54조 원이 늘어난 728조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AI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이라고 명명했다.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지난 6월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시정연설 이후 두 번째다.
李대통령 시정연설에 국민의힘 "범죄자", "꺼져라" 야유
대장동 판결문 "이재명, 금품 받은 증거 없고 사업자 선정 지시 증거 없어"
한동훈 "참담하고 비통하다'…尹 "총 쏴 죽여" 증언에 한 말 "10월 1일은…"
김건희측 "보석으로 석방해달라…어지럼증, 기억 장애 증상 악화돼"
각종 비리 의혹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김 전 대표는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에 보석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석은 보증금 납부 등을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김 전 대표 측은 보석 신청 이유로 어지럼증
민주당, 조희대 겨냥 '법원행정처 폐지' 가속…"연내 통과 목표"
이해찬 "트럼프, 자기 일만 보고 에이펙 떠나…나머지는 다자주의 강조"
대통령실 "재판중지법 불필요…정쟁에 대통령 끌어들이지 말라"
임경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