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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장동혁에 "대중정당 대표로서 민심 마냥 무시할 수 없을 것"
"당내 분위기 바람직한 방향…공론화 과정 거쳐 성찰 이뤄졌으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당 대표에 대해 "대중정치를 하는 정당 대표로서 민심이나 당내 의원들의 공감대를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을 것"이라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사실상 사퇴 요구를 묵살하고 있는 장 대표에 대한 우회적 비판으로 읽혔다. 오 시장은 26일 서울시당 당선자 워크숍 특강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여유를 갖고 공론화 과정을
곽재훈 기자
2026.06.26 17:01:12
[속보] 趙의장, 국힘에 원구성 명단 일방 통보
민주당 "더 이상 못 기다려" vs 국힘 "독재정권다운 협박, 폭주"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에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명단을 임의 배정 후 일방 통보했다고 국회가 밝혔다. 장현주 국회 공보수석은 26일 오후 브리핑에서 "조금 전 국민의힘에 의장 명의 공문을 발송했다"며 그 내용은 '첨부 명단과 같이 상임위원을 선임하겠다. 이의 있으면 29일 정오까지 의견을 달라'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2026.06.26 16:44:57
韓선박 8척 호르무즈 탈출…李대통령 "남은 5척 중 3척도 주말 안에"
"어느 나라보다 신속·안전하게 탈출…정부 노력 주효"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일부가 해협을 빠져나온 소식을 전하며 "이제 남은 배는 5척, 이중 수리 중인 나무호와 화물 문제로 잔류 의사를 밝힌 1척 등 2척을 제외한 3척도 주말 안에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경구 기자
2026.06.26 16:01:22
버티는 장동혁, 사퇴 요구에 "해당행위"·"약장수" 맹비난
당내 반대파 징계까지 시사…"전통적 보수언론 공정하지 않아" 불만도
6.3 지방선거 패배 후 리더십 위기에 직면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지도부 사퇴' 주장을 맹비난하며 징계 가능성까지 시사하는 등 자리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른바 '조중동' 등 보수언론의 비판도 "공정하지 않다"며 물리친 그는 현실성이 크지 않은 "재선거" 주장만 강하게 폈다. 장 대표는 26일 대구지역 일간지 <매일신문> 유
2026.06.26 15:27:42
[속보] '김건희 비리 비기닝' 디올백 사건에 법원 "전부 유죄가 인정된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이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계기가 됐던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수수 알선 수재 혐의와 관련해, 법원이 김 전 대표에 대해 "피고인은 최아브라함(최재영)이 제기하는 청탁과 (디올백 등) 금품 사이에 대통령 직무와 연결된 대가 관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 전부 유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박세열 기자
2026.06.26 15:23:08
[속보] 법원 "김건희 1.4억 '이우환 그림' 수수,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김상민 전 검사로부터 공천 청탁과 함께 1억4천만원 상당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고, 김 전 검사가 추후 국가정보원장 보좌관으로 임명된 것과 관련해 법원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2026.06.26 15:15:15
[속보] 법원 "김건희, 서성빈에 받은 '바쉐론 시계' 알선수재 유죄 인정된다"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서성빈 드론돔 대표에게 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3990만 원 상당 바쉐론콘스탄틴 손목시계를 받은 혐의와 관련해 법원이 "피고인 김건희는 적어도 서성빈이 로봇개 사업을 추진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고가의 시계를 수수했다만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로봇개 사업 관련성을 미필적으로 인식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
2026.06.26 14:59:16
[속보] 법원 "김건희가 이배용에 받은 '금거북이', 대통령 인사권 행사 알선 명목 인정"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으로부터 '금거북이'를 받은 혐의와 관련해 26일 법원이 "이 사건 금거북이는 대통령 인사권 행사에 관한 알선 명목으로 제공된 것"이라며 "김건희는 그 취지와 대가관계 인지하면서 이를 수수한 것으로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2026.06.26 14:29:20
정청래 떠나도 최고위 충돌 계속…"대통령 흔들기" vs "정부안 왔더라면"
친명 vs 친청 신경전으로 번진 '보완수사권' 내홍…강득구, 鄭 겨냥 "국힘도 아니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공개회의에서 이번엔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 놓고 친명(親이재명)계와 친청(親정청래)계 간의 신경전이 또 한 차례 이어졌다.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형사소송법 개정 내용 검토에 착수하겠다"는 등 신속 입법을 강조하며 수습에 나선 가운데다. 한 대행은 26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의 검찰개혁 의지는
한예섭 기자
2026.06.26 14:05:17
李대통령 지지율 51% 최저치…부정평가 첫 40%대
민주당 지지층 당대표 선호도 김민석 45%, 정청래 24%, 송영길 15%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51%, 부정 평가는 41%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2주 전보다 긍정 평가는 6%포인트(P)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6%P 상승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6일 발표한 조사 결
2026.06.26 10: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