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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푸하하, MB가 드디어 장동혁 대표 손을 들어주셨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나 "선출된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푸하하 MB가 드디어 장동혁 대표 손을 들어주셨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장동혁 대표의 정치적 운명도 설상가상, 명재경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드디어 장동혁 대표의 정치
허환주 기자
2025.12.21 04:24:16
나경원 "이재명 부처 업무보고는 '망언 콘서트'…비겁한 연막작전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처 업무보고를 "망언 콘서트"라고 강경 비판했다. 나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왜 전 부처를 돌아다니면서 망언과 헛소리 콘서트를 계속하는지 제대로 직시해야한다"며 "환율·물가 경제위기에 부동산·민생 폭망, 무너져가는 외교안보 책임을 가리고 국민의 분노와 관심을 돌리려는 비겁한 연막작전쇼"라고 주장했다
이대희 기자
2025.12.20 18:27:32
李 대통령 "겨울 취약계층 대상 난방비·먹거리·생필품 지원 대폭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겨울을 맞아 연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먹거리 및 생필품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민생이 흔들리는 겨울철, 더 어려운 국민의 삶을 더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글에서 "더 어려운 국민에게 더 많은 온기가 전해지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2025.12.20 15:59:56
"바늘구멍"이라도 찾고싶다는 李…구멍 찾는 게 통일부 역할일까?
[정욱식 칼럼] NSC 상임위원장 변경과 한미 정상간 소통 선행되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외교부·통일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답답함을 강력 피력했다. "남북 간 공존공영의 길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지금은 바늘구멍 하나의 여지도 없다"며, 이러한 현실을 바꿔내는 것을 "통일부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최근 대북정책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부처간 이견이 커진 상황에서 통일부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5.12.20 13:27:19
서정욱 "김건희는 계엄 후회 안해…윤석열 완전히 졸장부 만드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도 윤 대통령과 입장이 똑같다. 계엄은 정당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19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부부 싸움을 했다는 특검의 발표에 대해 "남의 부부 싸움 규명하는 게
박세열 기자
2025.12.20 13:26:31
'김건희 금품 수수 알았냐?' 질문에 윤석열 측 "전혀 몰랐다" 주장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금품 수수 사실을 윤 전 대통령이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명태균 씨로부터 2억7천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관련 '금거북이' 수수 혐의 및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1억4천만 원 상
2025.12.20 11:41:19
[속보] '속옷 저항' 하던 윤석열, 김건희특검 피의자 첫 출석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20일 피의자로 소환했다.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특검 조사를 위해 출석한 것은 처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김 전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 대면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특검은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를
2025.12.20 09:51:23
우린 김건희가 비상계엄에 연루돼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박세열 칼럼] 윤석열의 '패밀리 비즈니스'에서 빠진 김건희?
1961년 5월이 되자 박정희의 신당동 집에는 군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정보기관도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있었다. 5월 15일, 김종필은 군복을 입고 신당동 처삼촌(박정희) 댁으로 향했다. 그러면서 만삭의 부인에게 "내가 이 거사에서 죽더라도 그놈(자식)만은 잘 키워주시라"고 말했다. 박정희와 장태화, 김종필 등 쿠데타 주역들은 혁명 채비를 했다. 육
2025.12.20 08:42:04
이철우 "장동혁에 '헛소리하는 사람 다 자르라' 했다"
딩내경선 구도에 "현역의원 안 나올 것…원외? 시군대표 떨어지고 도대표 되겠나"
국민의힘 소속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계엄·탄핵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등 당의 정치노선 쇄신 요구에 대해 반대 견해를 밝히며, 오히려 자신은 장동혁 대표에게 "헛소리하는 사람 다 자르라"고 조언했다고 밝히는 등 강성보수 정체성을 과시했다. 이 지사는 암투병을 해왔으나 최근 건강이 회복됐다고 밝히며 3선 출마 의사를 발힌 바 있다. 이 지사는 19
곽재훈 기자
2025.12.20 06:18:34
중징계 받은 김종혁 "자고나니 유명해져…언론·여론 응원 감사"
"한동훈계 날려버리고 '사실 우리는 중도였다' 할 계산? 그게 되겠나"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당 당무감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2년' 징계 권고 처분을 받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당이 호기를 맞고 있을 때 왜 상대 당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자기 당 사람들에 대한 공격을 해서 물을 흐리고 전열을 흐트러뜨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도부를 겨냥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19일 기독교방송(CBS)·불교방송(B
2025.12.20 03:3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