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5월22일 12시쯤 이 같은 방법으로 창녕군에서도 현금 30만원을 절취한 혐의가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김씨가 양복 차림에 말끔한 모습으로 친절하게 접근해 안마를 해주는 등 정체를 의심하지 않았다고 진술 했다.
무직인 김씨는 “노인들에게서 훔친 금품을 생활비로 탕진했다”고 경찰에 진술 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공무원 사칭해 노인 상대로 금품 절취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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