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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앞세운 '초행길 1년'에 국감 우수의원 선정된 '박희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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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앞세운 '초행길 1년'에 국감 우수의원 선정된 '박희승 의원'

의욕을 앞세운 초선 의원의 국정감사 초행길에 중앙당 차원의 우수의원에 선정된 전북 의원이 눈길을 끈다.

박희승 의원(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은 국정감사를 통해 각 의원이 제기한 주요 제도개선과 정책제안, 언론보도 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박희승 의원(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은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박희승 의원실

22대에 국회에 진입한 초선인 박희승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원칙, 불통, 과학으로 포장된 맹신'이 초래한 의료대란 사태를 '공공 필수, 지역의료' 측면에서 집중 조명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또 △상병수당,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공약 불이행 점검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 △투기적 사모펀드인 MBK의 기간산업 기업 인수 문제점 등을 두루 제기하는 등 차별화된 국감 활동으로 관계부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박희승 의원은 국가의 국민연금에 대한 공적 역할 방기를 지적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과 세대 간 형평성 확보 필요성을 당부하는 대안 제시에 적극 나섰다.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울타리를 보다 촘촘히 하고 일상 속 크고 작은 불합리와 부조리를 바로 잡기 위한 다양한 의제들을 화두로 제시했다.

박희승 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엄중한 시국인 만큼 국민께서 부여해주신 막중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희승 의원은 이어 "국정감사가 사회적 선순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회성의 비판을 넘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한 걸음의 행동으로 더 나은 내일을 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승 의원은 푸드푸데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선정 '한국경제문화대상' 정치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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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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