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28일부터 접수

교통사고 분석과 해석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교통사고 분석과 해석능력을 평가하는 ‘제21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접수를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은 만18세 이상이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시험은 9월 7일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험과목은 교통관련법규, 교통사고조사론, 교통사고재현론, 차량운동학이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2007년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정받았다.

2018년부터는 교통안전담당자 지정 가능 자격으로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18-834호)돼 자격취득자가 운수업체 등 관련분야 진출에 용이하게 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신규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제21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의 상세한 정보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