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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해 복구 지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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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해 복구 지원 나섰다

전국 6개 본부서 직원 200여 명 자발적 참여, 긴급 구호품과 복구 작업 진행 중

▲국가철도공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하고 이틀간 전국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하고 22일과 23일 이틀간 전국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본사를 포함해 6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성해 이사장과 이성재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본사·충청본부 직원들은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에서 토사 및 잔해물 제거, 도로와 농작지 정비 등을 실시했다.

수도권·GTX·강원본부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가평군에 생필품과 소형가전 등 긴급구호품을 직접 전달하고 의류와 침구류 세탁 지원에 나섰다.

호남·영남본부 직원들은 광주 북구와 울산 울주군에서 침수된 집기 위생 정비와 수도, 전기, 가스 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주거환경 복구를 지원했다.

공단은 이외에도 중장비 지원과 구호금 지원을 검토 중이며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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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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