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다음달 7일 오후 1시 한울에너지팜 대 강당에서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가수 황가람·연세대 응원단 등이 출연하는 ‘희망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한울본부의 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가수 황가람과 울진군 청소년 댄스팀 ‘아토믹 소울’, 연세대학교 응원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나에게 쓰는 편지’,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홍보부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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