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고창군·정읍시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결과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은 5연 연속으로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4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22대 국회 출범 이후 1년간 제22대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재석률을 비롯해 법안 발의 및 통과, 법안표결 참여, 국정감사, 대정부질문 등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22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평가·선정했다.

윤 의원은 총 88.65점을 받아 전북자치도 출신 국회의원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고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세 번째로 높게 평가됐으며 5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됐다.
그는 제22대 국회 출범 이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농림축산식품 및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날카로운 지적과 입법 및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까지 160건이 넘는 민생법안들을 대표 발의했으며 농어업재해의 기본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한 다수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지난 제21대 대선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 정책본부 수석부본부장과 농어민본부 수석부본부장을 겸임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 및 정책활동을 뒷받침했고 현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5년의 국정 계획 로드맵을 설계하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준병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과 사회의 구조적 불균형 해결 그리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발로 뛰며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수상은 그 노력을 좋게 평가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는 신념으로 국민이 정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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