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 진안군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지빌딩(방배로 73)에서 열리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농촌사회경제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진안군을 포함한 전북특자도 13개 시군과 귀농귀촌연합회, 산림조합중앙회 등이 함께 참여한다.

"내가 그린대로 고향의 품으로!(시즌2)”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진안군은 귀농·귀산촌 정책, 스마트팜 지원 정책, 임시 거주시설 운영, 교육 프로그램 등 실제적인 정보를 1대1 맞춤 상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진안군의 정책과 정주 여건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전상담예약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상담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웰컴센터, 전문가 상담관, 시군 상담관, 설명회 및 교육장으로 구성되며, △귀농·귀산촌 전문 상담 △귀농귀촌 설명회 △스마트팜 토크콘서트 △체류형 쉼터를 활용한 '4도 3촌 생활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상담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를 우선으로 진행하며, 사전예약자는 상담 후 추첨 이벤트와 한우세트·한돈세트·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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