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천안 금은방 절도사건 발생, 망치로 진열장 깨고 1억 원 귀금속 털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천안 금은방 절도사건 발생, 망치로 진열장 깨고 1억 원 귀금속 털어

복면 쓰고 침입…“배달 왔다” 속인 뒤 오토바이로 도주

▲금은방 귀금속을 털어간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프레시안 DB

충남 천안의 한 금은방에 절도범이 침입해 1억 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금은방에 복면을 쓴 절도범이 들어왔다. 그는 “배달 왔습니다”라고 속이며 들어온 뒤, 망치로 진열장을 깨고 순금 목걸이 등 금제품을 훔쳐 인근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다행히 금은방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피해자가 주장한 도난 금품 규모는 약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은방과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하고 도주한 범인을 뒤쫓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