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아산지회가 주관하는 ‘2025 제16회 아산 전국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0~2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월 11일 오후 7시 곡교천 은행나무길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연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춤, 보컬, 악기연주, 민요, 판소리, 마술 등 장르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다양성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대상 5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1100만 원과 트로피·상장이 수여되며, 매년 전국 각지에서 참가 신청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현 아산예총지회장은 “더 많은 참여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선을 이틀로 나눴다”며 “예선부터 수준 높은 무대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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