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주재하는 '민주당-전북자치도 예산정책협의회'가 16일 오전 11시 전북자치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민주당 지도부와 전북자치도당 이원택 위원장을 비롯한 전북 의원, 전북자치도 김관영 지사, 도의회 문승우 의장과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내년 국가예산과 지역 현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 전북도당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호남발전특위는 지난 8월 말 출범 후 첫 전체회의를 여는 것이며 정청래 당대표도 참석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민주당 호남특위 위원장인 서삼석 최고위원, 상임수석부위원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이원택 전북도당 위원장, 김성 장흥군수와 50여명의 호남특위 위원들이다.
전체댓글 0